×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중국산 배터리’인데 잘 팔리네”…테슬라 모델Y, 수입차 1위 등극 [여車저車]
올해 6월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테슬라 모델 Y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2만53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비로는 판매량이 4.5% 늘어났지만, 전년 동월대비로는 5.4%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대수는 12만5652대로 지난해 상반...
2024.07.04 08:11
대한상의 신임 물류위원장에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제49차 물류위원회를 열고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물류업계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2008년 발족 이래 물류 현안에 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건의활동을 하며 국내외 물류산업 동향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물류위원회...
2024.07.04 07:41
‘국민자동차’ 화려한 귀환…쏘나타, 6월 신차등록서 그랜저 제쳤다 [여車저車]
최근 택시 전용 모델을 새롭게 내놓은 쏘나타가 국내 시장에서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신차 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쏘나타는 6월 5426대가 등록되면서 전체 국산차 기준 4위에 올랐다. 같은기간 현대자동차가 국내에 내놓은 차량 중 신차등록 데이터...
2024.07.04 07:31
고려아연, ‘황산’으로 소송전 다시 불붙인 영풍에 “‘위험의 외주화’ 강요”
고려아연이 ‘황산 취급 대행 거절 조치가 부당하다’며 또다시 소송전에 불을 붙인 영풍에 “’위험의 외주화’를 강요한 채 협상이 아닌 일방적인 소송만 반복한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3일 고려아연은 입장자료를 통해 “영풍 석포제련소가 배출해 온 위험물질 ‘황산&rsqu...
2024.07.03 18:12
정의선 회장 "中저가 전기차 공세…국산 배터리·모터 기술력으로 돌파”
현대자동차그룹의 현지 ‘EV 생태계’ 조성 기념식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고품질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세웠다. 정 회장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KNIC)에 위치한 HLI그린파워 준공 기념식...
2024.07.03 18:09
장재훈 사장 “코나 일렉트릭으로 인니 프리미엄시장 열 것”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아이오닉 5와 코나 일렉트릭 등 고품질 전동화 모델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장 사장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카라왕에서 ‘인도네시아 EV 생태계 완성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세안 시장이 전체적인 상품구성상 저가차종도 필요하지만,...
2024.07.03 18:09
경영계 “8차 최저임금회의 불참…물리적 행동 용납못해”
최저임금위원회의 사용자위원들이 4일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 불참한다. 3일 경총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서 “지난 7차 전원회의 당시, 위원회의 의사결정과정에서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들이 불법적이고 비민주적인 행태를 보였다”면서 “항의 차원에서 차기 회의에 참여하지...
2024.07.03 18:09
한국형 구축함부터 폴란드 잠수함, 미국 함정 수리까지…HD현대·한화, ‘특수선 명가’ 신경전 [비즈360]
HD현대와 한화가 국내외에서 조 단위의 특수선 사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하반기 입찰을 앞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을 두고 물밑 신경전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특수선 명가’ 타이틀을 건 자존심 싸움에서 누가 먼저 승기를 잡을지 주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
2024.07.03 18:04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HBM 좋은 결과 있을 것…AI시대 반도체 ‘파괴적 혁신’”
송재혁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이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야 할 방향 중 하나가 바로 반도체 기술의 혁신”이라며 “D램과 낸드, 로직 테크놀로지를 다 갖고 있는 삼성에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엔비디아의 ...
2024.07.03 17:23
“대회 위해 여수서 올라와” MZ 직원부터 50대 팀장까지 ‘AI 끝장 토론’ [난 누구, 여긴 어디]
〈난 누구, 여긴 어디〉 일하는 곳은 달라도 누구나 겪어봤고 들어봤던 당신과 동료들의 이야기. 현재를 살아가는 기업인,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다룹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3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서울에서 열린 GS의 혁신 아이디어 경연대회 ‘2024 GS그룹 해커톤(이하...
2024.07.03 16:33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