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이훈기 총괄대표 “2030년 기업가치 50조 달성”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가 오는 2030년 기업가치를 50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기초화학의 비중을 30% 이하로 줄임으로써 범용 중심의 석화사업 구조를 개혁하고 정밀화학, 전지소재, 수소에너지 분야에 재원을 집중 투자해 신사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훈기 대표는 지난 4일 여의도 더케이타워에...
2024.07.05 11:34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밸류업 ‘속도’
OCI홀딩스는 주요 자회사 사업 현황과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성과를 담은 ‘2023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통합보고서는 이우현(사진) OCI홀딩스 회장이 지난해 5월 OCI그룹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처음 발간되는 보고서...
2024.07.05 11:27
가전·B2B 약진…LG전자 ‘질적 성장’ 결실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핵심 사업인 가전의 상승세를 주축으로 전장과 냉난방공조 등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이 함께 약진한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LG전자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게 주력 산업과 미래 성장 산업의 균형을 이루며 질적 성장을 추구...
2024.07.05 11:26
LS에코에너지, 동해시와 ‘희토류 물류 허브’
LS에코에너지가 희토류 물류 허브 구축을 위해 강원도 동해시와 협력하기로 했다. LS에코에너지는 동해시와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동해시가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 중인 송정동·나안동 일대에 기업의 투자 유치를 도모하...
2024.07.05 11:26
전영현 ‘HBM 개발팀’ 승부수...반도체 도약 이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수요가 급증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HBM 개발팀’을 신설했다. 이는 삼성 반도체 수장에 오른 전영현 부회장의 첫 인사다. 특히 삼성전자가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 신설된 조직이 삼성 반도체 사업의 도약을 이끌 수...
2024.07.05 11:21
연매출 300조 재진입 주목...HBM 엔비디아 납품 분수령
삼성전자가 2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달성한 배경에는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의 선전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DS 부문은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의 약 60%에 해당하는 6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돼 작년 부진을 완전히 씻어낸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1~...
2024.07.05 11:19
LS에코에너지, 동해시와 손잡고 희토류 물류 허브 구축
LS에코에너지가 희토류 물류 허브 구축을 위해 강원도 동해시와 협력하기로 했다. LS에코에너지는 동해시와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동해시가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 중인 송정동·나안동 일대에 기업의 투자 유치를 도모하...
2024.07.05 11:16
3형제 승계작업 가속...한화에너지, ㈜한화 지분 17%로 늘린다
한화에너지가 ㈜한화 보통주 지분 8% 공개매수에 나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한화에너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조치로 삼형제의 그룹 지배력은 높아지고 향후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에너지는 4일 이사회에서 ㈜한화 보통주 600만주(지...
2024.07.05 11:12
삼성전자 연 매출 300조 재진입 주목…3분기 HBM 엔비디아 납품이 분수령 [비즈360]
삼성전자가 2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달성한 배경에는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의 선전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DS 부문은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의 약 60%에 해당하는 6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돼 작년 부진을 완전히 씻어낸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1~...
2024.07.05 11:07
LG전자 역대 2분기 최대 실적…가전 이끌고 B2B 사업 약진 효과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핵심 사업인 가전의 상승세를 주축으로 전장과 냉난방공조 등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이 약진한 것이 주효했다. LG전자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게 주력 산업과 미래 성장 산업의 균형을 이루며 질적 성장을 추구한 결과로 평가된다. L...
2024.07.05 11:02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