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효성화학이 ‘알짜’ 특수가스 사업부를 판 속내는 [비즈360]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를 매각한다. 계속되는 영업적자 속에서도 흑자를 기록해 온 알짜 사업을 판 데에는 당장의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으로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속되는 석유화학 불황 속에서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 사업 구조...
2024.07.14 08:31
“그 돈이면 수입차라고?”…GV70·G80, 고급車 시장서 차급별 ‘판매왕’ 올랐다 [여車저車]
제네시스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70과 대형 세단 G80이 고급차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 경쟁 차종을 제치고 차급별 판매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탄생, 풀체인지(완전변경)에 준하는 변화를 꾀하면서 고급차 수요을 끌어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완성...
2024.07.14 08:01
“9조 vs. 8천억…‘우주 한일전’ 하면 일본에 게임 안돼”
“작년 일본이 투입한 우주 기금은 9조원에 달합니다. 이에 비해 한국은 8000억원 수준입니다. 월드컵에서 팽팽하게 상대하는 한일전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국내 우주 개발 투입 규모가 일본에 상당히 뒤쳐져 있어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
2024.07.13 13:55
“더 이상 가전 기업 아냐” LG전자 ‘파격 선언’ 1년…‘구독·AI홈’ 빛봤다[비즈360]
LG전자가 ‘가전 명가(名家)’에서 더 나아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하겠다고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구독 ·AI홈 등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취임 3년 차를 맞은 조주완 CEO의 진두지휘 하에 체질 개선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LG전...
2024.07.13 11:31
액체고무부터 차세대 태양광 소재까지…스페셜티 확대 사활 건 석화 기업 [비즈360]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장기화된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 세계적으로 소수 기업만이 양산하고 있는 액상 고무 개발에 성공, 고객사로부터 제품 평가를 받고 있다. LG화학을 비롯한 다른 석유화학 기업들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스페셜티 제품군...
2024.07.13 08:01
“엎친데 덮쳤다” 테슬라, 美점유율 하락에 로보택시 연기 논란까지 [여車저車]
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름잡던 미국 테슬라에 ‘빨간불’이 켜졌다. 테슬라의 미국 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진 데다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 시점까지 연기되면서다. 13일 미국 자동차 분야 리서치 업체인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시장...
2024.07.13 08:01
현대모비스 노조, 임협 잠정합의안 가결…찬성 58.2%
현대모비스 노조(모비스위원회)가 실시한 올해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투표가 최종 가결됐다. 현대모비스 노조는 전체 조합원(1348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1257명(투표율 93.25%) 중 732(58.2%)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노사는 기본급 11만 2000원 인...
2024.07.13 07:32
현대차, 역대급 임협 ‘성과금 500%+1800만원’…협상 마무리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키로 하면서 6년 연속 파업 없이 교섭을 마무리했다.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4만3285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6588명(투표율 84.53%) 중 2만1563명(58.93%)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합의안은...
2024.07.13 07:20
고려아연, 창립 50주년 기념 ‘지속가능경영 특별 보고서’ 발간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환경·사회·거버넌스 등 ESG경영 활동과 지난 50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50주년 특별 보고서를 이달 11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고려아연의 지난 50년의 역사와 함께 올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요약해 담았다. 이에 더해 향후...
2024.07.12 21:22
[영상]이재용 인도서 ‘포착’…재벌집 ‘세기의 결혼식’에 또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 참석차 인도를 찾은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뭄바이에 도착해 이날 뭄바이 지오 월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난트 암바니 결혼식에 참석한다. 뭄바이 당국은...
2024.07.12 18:15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