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SK온, ‘알짜’ 트레이딩인터·엔텀과 합친다…“수익구조 개선”
SK그룹의 배터리 회사인 SK온과 SK이노베이션의 ‘알짜’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을 합친다. SK가 추진하는 사업구조 재조정(리밸런싱)의 하나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SK온의 자금난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온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트레이딩...
2024.07.17 18:42
‘자산 106조’ 아태 최대 에너지 기업 11월 출범…SK이노·E&S 합병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한다. 이르면 오는 11월 자산 106조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기업으로 새출발할 전망이다. 양사의 합병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면서 SK그룹이 추진하는 사업구조 재조정(리밸런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2024.07.17 18:28
[속보] SK온,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과 합병 결의
SK그룹의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온과 SK엔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이들 합병에 대한 승인 주주총회는 오는 8월 27일 열린다.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합병기일은 11월 1일, SK온과 SK엔텀의 합병기일은 내년 2월 1일로 각각 예정...
2024.07.17 17:52
[속보] SK이노·E&S 합병 결의…자산 106조 에너지 기업 된다
SK그룹의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 E&S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SK E&S도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양사간 합병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1월 연 매출이 90조원 규모, 자산이 106조원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과 SK E&am...
2024.07.17 17:08
우리 회장 해임안 통과? 넘쳐나는 유튜브 가짜뉴스에 기업도 멍든다 [비즈360]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 플랫폼에서 유명인은 물론 기업까지 타깃으로 한 가짜뉴스가 활개치고 있다. 이른바 ‘사이버 렉카’로 불리는 이슈 유튜버가 조회수를 끌어모으기 위해 제대로 된 확인 없이 올리는 자극적인 게시물이 마치 사실인 양 유포되고 있는 것이다. ‘충격’·‘경악&rs...
2024.07.17 16:04
정기선 “함정기술연구소를 세계 최고 함정 기술의 요람으로”
HD현대는 17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함정기술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 대표,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첨단 디...
2024.07.17 15:21
반도체 ‘슈퍼 을’ ASML, 2분기 순매출 9.4조원…전분기 대비 18%↑
반도체 장비업계의 슈퍼 을(乙)로 불리는 네덜란드 극자외선(EUV) 장비 제조사 ASML이 2분기 순매출 62억4300만 유로(약 9조4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52억9000만 유로)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매출총이익률(gross profit)은 51.5%로 전분기 보다 0.5%포인트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억7800만 유로로 전분기...
2024.07.17 15:09
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 등대장학생’ 233명 선발…“포항·광양 지역 인재 키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포항·광양지역 고등학생들의 안정적 학업여건 조성을 위해 2024년 포스코 등대장학생 233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16일과 17일 광양 문화예술회관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각각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특히 특수·대안학교인 포항 명도학교, 한동글로벌학...
2024.07.17 14:44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서 테슬라 태양광·배터리 제품 에너지 관리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플랫폼에서 테슬라의 태양광 및 배터리 제품 에너지 관리가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2일부터 테슬라 태양광·배터리 제품을 스마트싱스 에너지 플랫폼에 통합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삼성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테슬라의 태양광 패널을 통해 생산된 에너지량과 전력 사용량, 잔...
2024.07.17 13:45
이노션, 현대차 체험형 테마파크 콘텐츠 리뉴얼
이노션은 현대자동차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대표 콘텐츠 ‘4D 라이드(ride)’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복합 자동차 테마파크’ 콘셉트의 브랜드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4D 라이드’는 극...
2024.07.17 13:2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남동 회장님·슈퍼리치의 돈 다 여기에 모였다…한남동 드림팀이 뜬다 [부동산360]
대표적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초고액 자산가들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헤럴드경제 머니페스타 2024’에 총출동해 무료 자산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주식과 부동산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많은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여서 참가객들에게 국내 초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패턴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나 클럽원(Club1) 한남 WM센터 프라이빗뱅커(PB)들은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리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