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LG이노텍, 앤시스와 손잡고 전 공정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 확대
LG이노텍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 앤시스와 손잡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전 공정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사물을 똑같이 복제,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해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력으로 LG이노텍은 앤시스의 최신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시...
2024.08.08 08:47
SK어스온, 호주 탄소 저장소 탐사권 획득…탄소 포집·저장 사업 속도
SK어스온이 호주 해상 이산화탄소 저장소 탐사권을 획득, 미래 성장 동력인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SK어스온은 호주에서 진행된 해상 탄소 저장소 탐사권 입찰에서 호주 북부 해상 카나르본 분지에 있는 G-15-AP 광구 공동 탐사권을 따냈다고 8일 밝혔다. SK어스온 지분은 20%로 CCS 관련 기...
2024.08.08 08:35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배척보다는 대책 마련에 집중해야” [비즈360]
최근 국내에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기차 포비아(공포)’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전기차는 무조건 위험하다’,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출입을 막아야 한다’ 등 극단적인 전기차 배척 분위기에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조건적인 배척은 전기차·...
2024.08.08 08:17
“노조법 개정안, 불법의 합법화 등 위헌 소지 커…전면 재고돼야”
지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조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고 노조의 불법행위를 정당화할 수 있는 우려 등 위헌 소지가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은 차진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의뢰한 ‘노조법 개정안의 위헌성 검...
2024.08.08 06:00
“LCD로 판 흔드는 인도” 韓에 적극 구애…中 주도권은 균열? [헬로인디아]
#. 인도 광산기업 베단타그룹은 지난해 6월 40억달러 규모의 디스플레이 공장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해오던 천연자원 개발 사업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베단타는 신사업을 위해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제조기업 HKC에서 근무했던 와이제이 첸(YJ Chen)을 디스플레이 부문 최고경영자...
2024.08.07 19:00
진에어, 추석 연휴 국제선 증편…“탄력적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
진에어가 추석 황금연휴 기간 인천 및 부산발 국제선 증편에 나선다. 진에어는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국제선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특히 인기 여행지의 경우 기존 하루 1편에서 2편으로 편성해 공급석을 확대한다. 먼저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6일...
2024.08.07 18:32
파리서 귀국한 정의선 현대차 회장 “양궁·배드민턴 다 잘 돼서 좋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파리 출장에서 귀국하며 긍정적 소감을 전했다. 정의선 회장은 파리 올림픽 참관을 마치고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며 출장 성과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래도 양궁이 이번에 잘 돼서 좋고, 개회식도 다 잘 된 것 같다”며 “배드...
2024.08.07 18:09
파리 ‘민간 외교관’ 행보 후 귀국한 이재용 “셀피마케팅 보람있었다…실적으로 보여줘야죠”
이재용 회장이 파리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며 “실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현장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6’ 마케팅이 성공한 것에 대해서도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용 회장은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먼...
2024.08.07 17:34
대한항공·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 매각 기본합의서 체결…4700억원
대한항공은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에 대한 매각 기본합의서(MA)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매각 거래대금은 4700억원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의서 체결을 토대로 유럽연합(EU)에 매수인 심사 및 최종 합병 승인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EU는 지난 2월 양사의 기업결합 승인을...
2024.08.07 17:00
한화에어로 “차세대발사체 지적재산권, 조정위 통해 대안 찾을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차세대발사체 지식재산권을 놓고 이견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7일 밝혔다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맡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항우연은 관련 사업의 지식재산권 소유 여부를 둘러싸고 견...
2024.08.07 16:5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