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이용호 LX판토스 대표, 폭염 속 에어컨 설치기사에 ‘깜짝선물’
LX판토스는 이용호 대표가 최근 자사 에어컨 설치 기사 1222명에게 깜짝선물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래 없는 폭염과 에어컨 극성수기를 맞아 현장에서 애쓰는 설치 기사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 대표는 설치 기사들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고 없이 선물을 받은 설치 기사...
2024.08.16 08:14
“전지현 앞세워 한국 잡겠다” 중국에 맞서…‘가전은 LG’ 타이틀 방어 총력 [비즈360]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의 참전으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 간의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로봇청소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개발자부터 마케팅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핵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양국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
2024.08.15 13:03
열폭주 위험성 낮은 LFP 대안될까?…배터리 업계, 포트폴리오 다변화 집중
최근 잇달아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열폭주 위험성이 낮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그룹은 2026년 초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전기차에 LFP 배터리를 처음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르노그룹은 지금까지 출시한...
2024.08.15 12:00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시장에 혼란만 초래할 우려 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이사 충실의무 확대 관련 상법 개정에 관한 연구’ 용역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최근 제기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주장은 법적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이러한 내용...
2024.08.15 12:00
“과충전 화재 0%”…현대차·기아, 전기차 배터리 안전 핵심기술 ‘BMS’ 공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이 충전상태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충전 제어기의 긴밀한 협조제어를 통해 과충전을 원천 차단해 과충전에 의한 문제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기술을 15일 공개했다.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메르세데스-...
2024.08.15 10:40
벤츠, 전기차 1만9219대 점검 시작…차주들 “믿어도 돼?” [여車저車]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한 데 이어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에 대한 무상점검에 착수했다. 최근 인천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불거진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조치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불만과 불안은 좀처럼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분위기다. 15일 완성차...
2024.08.15 10:00
경쟁사는 배터리 제조사 공개…테슬라는 “걱정하지말라” 고객 독려 [여車저車]
“테슬라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량을 설계합니다.” 테슬라가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 이후 자사 홈페이지와 고객 공지 메일을 통해서 테슬라에 탑재된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강조했다. 테슬라는 15일 “모든 테슬라 차량에는 자동 긴급 제동 및 차선 이탈 경고...
2024.08.15 09:54
“풀가동해도 일손 모자란데…” 조선업계 파업 전운 [비즈360]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조선업계에 파업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주요 조선사 노동조합은 회사가 임금과 복지 등 근무여건 개선에 소극적이라며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하고 있다.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가 파업까지 단행할 경우 생산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24.08.15 09:19
V8엔진 673마력…스포츠형 SUV의 대명사 [시승기 - 포르쉐 카이엔]
우리나라에서 ‘프리미엄차’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독일차 3사’에는 최근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포르쉐’가 빠지지 않고 꼽힌다. 지난해 기준 판매량은 1만1355대. 성공한 수입차 브랜드를 상징하는 ‘1만대 클럽’에 가입했다. 올해도 7월까지 4575대가 판매되며 순항...
2024.08.15 08:57
샌드위치 휴일만 노리는 삼성 노조…파업인가 휴가인가 [비즈360]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광복절 샌드위치 연휴 기간(15~18일)을 맞아 게릴라성 파업에 들어갔다. 15일에 휴일 근로 거부를 실시하고, 이후 변형교대, 4조3교대, 자율출퇴근제 등 근무형태별로 파업 근태를 회사에 통보하거나 휴일 근로 거부에 나서자는 파업 지침을 내렸다. 샌드위치 연...
2024.08.15 08:13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