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KIST-LG화학, 은 나노 촉매 개발…CCUS 상용화 연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CCUS(이산화탄소 포집 재활용)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화력발전소, 정유·석유화학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CO2를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하는 전기화학적 CCUS 기술의 필수 매개체인 전해질은 반응 속도와 효율성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다. 그러나 이산화탄소 전해 장...
2024.07.14 12:01
“미국이 먼저 알아봤다” TV 시장 OLED로 ‘세대교체’ 신호탄 [비즈360]
글로벌 TV 시장이 부진을 털고 4년 만에 반등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액정표시장치(LCD) TV에 가려졌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OLED TV로의 교체가 본격화하면서 침체됐던 TV 시장도 점차 활기를 되찾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 ...
2024.07.14 09:31
AI가 발견한 향유고래 대화…“인간언어와 유사한 복잡한 방식”
개체들 사이에 의사소통 방식이 아주 단순한 것으로 알려진 향유고래(Physeter macrocephalus)가 다양한 클릭 음(딸깍하는 소리)과 리듬을 결합하고 변조해 인간의 언어와 유사한 복잡한 신호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인공지능(AI)을 통해 156개의 코다(coda: 악곡 종결부)를 분석해...
2024.07.14 08:34
효성화학이 ‘알짜’ 특수가스 사업부를 판 속내는 [비즈360]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를 매각한다. 계속되는 영업적자 속에서도 흑자를 기록해 온 알짜 사업을 판 데에는 당장의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으로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속되는 석유화학 불황 속에서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 사업 구조...
2024.07.14 08:31
“그 돈이면 수입차라고?”…GV70·G80, 고급車 시장서 차급별 ‘판매왕’ 올랐다 [여車저車]
제네시스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70과 대형 세단 G80이 고급차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 경쟁 차종을 제치고 차급별 판매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탄생, 풀체인지(완전변경)에 준하는 변화를 꾀하면서 고급차 수요을 끌어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완성...
2024.07.14 08:01
“김지원도 빠졌다” 30대 아이폰 타령 ‘역대급’…칼 갈은 삼성
삼성전자의 역대급 인공지능(AI) 폴더블폰 ‘갤럭시Z폴더6, 갤럭시Z플립6’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젊은 세대들의 아이폰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여성의 아이폰 선호가 점입가경이다. 삼성이 공을 들인 새 폴더블폰이 아이폰에 빠진 젊은세대들을 끌어 올수 있을지 큰...
2024.07.13 19:41
“압도적 1위였는데” 쏟아지는 뭇매…400만명 이탈 ‘쇼크’
“볼 게 없는데, 요금만 비싸” 국내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부동의 1위 넷플릭스 천하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올들어 무려 월 이용자가 400만명이나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싼 요금, 오리지널 콘텐츠들의 잇단 흥행 실패가 주 요인으로 꼽힌다. 넷플릭스는 OTT 가운데 현재 유일하게 계정 공유까지 금지 ...
2024.07.13 17:51
“신입 초봉 5500만원, 10시 출근” 엄청난 사원 몰리더니…‘이건 충격’
“신입 초봉 5500만원, 자율 출근제” 업계 최고 복지로 부러움을 샀던 엔씨소프트가 충격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M이 중국 게임에 매출 1위 자리를 뺏겼다. 신작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가운데 높은 매출을 일으키던 기존 작품마저 휘청이면서 엔씨소프트가 2분기 적자를 기록할...
2024.07.13 15:51
“9조 vs. 8천억…‘우주 한일전’ 하면 일본에 게임 안돼”
“작년 일본이 투입한 우주 기금은 9조원에 달합니다. 이에 비해 한국은 8000억원 수준입니다. 월드컵에서 팽팽하게 상대하는 한일전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국내 우주 개발 투입 규모가 일본에 상당히 뒤쳐져 있어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
2024.07.13 13:55
“더 이상 가전 기업 아냐” LG전자 ‘파격 선언’ 1년…‘구독·AI홈’ 빛봤다[비즈360]
LG전자가 ‘가전 명가(名家)’에서 더 나아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하겠다고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구독 ·AI홈 등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취임 3년 차를 맞은 조주완 CEO의 진두지휘 하에 체질 개선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LG전...
2024.07.13 11:31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