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두산밥캣의 로보틱스 편입에…S&P “그룹 차원 경영개입 가능성 커져”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으로 두산밥캣이 두산로보틱스의 비상장 자회사가 되면 그룹 차원의 경영 개입 가능성이 커져 두산밥캣의 재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국제 신용평가사의 분석이 나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7일(현지시간)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두산밥캣에 대한 그룹의 개입 가능성 확...
2024.07.17 19:04
“신입 초봉 4천만원, 금요일도 놀아” 주 4일 근무…역대급 사원 몰렸다
“목요일만 되면 주말 모드.” ‘주 4일 근무’. 심지어 연봉도 그대로라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탐낼 제도다. 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도입한 회사가 있다. 벌써 2년 전이다. 그럼 과연 어떻게 될까? 회사의 매출은 급감하고 업무 효율도 떨어질까? 2년 간 실제 시행해 본 결과 오히려 긍정적이었다. 심...
2024.07.17 18:51
최태원 회장 “지금은 승자독식 정글시대, 대처방법 찾아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최근 전세계적인 정치와 기술적 큰 변화를 승자독식의 정글로 언급하며 대처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회사에서 “과거에는 (WTO체제 등) 질서있는 환경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정글에 들어온 느낌&rd...
2024.07.17 18:48
SK온, ‘알짜’ 트레이딩인터·엔텀과 합친다…“수익구조 개선”
SK그룹의 배터리 회사인 SK온과 SK이노베이션의 ‘알짜’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을 합친다. SK가 추진하는 사업구조 재조정(리밸런싱)의 하나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SK온의 자금난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온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트레이딩...
2024.07.17 18:42
‘자산 106조’ 아태 최대 에너지 기업 11월 출범…SK이노·E&S 합병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한다. 이르면 오는 11월 자산 106조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기업으로 새출발할 전망이다. 양사의 합병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면서 SK그룹이 추진하는 사업구조 재조정(리밸런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2024.07.17 18:28
“270점→738점, 수직상승 비결은” SW 토익 ‘TOPCIT’ 뭐길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1회 TOPCIT 정기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TOPCIT(소프트웨어 역량검정)은 SW전공학생, 재직자 대상으로 SW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 홍진배 IITP...
2024.07.17 18:02
[속보] SK온,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과 합병 결의
SK그룹의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온과 SK엔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이들 합병에 대한 승인 주주총회는 오는 8월 27일 열린다.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합병기일은 11월 1일, SK온과 SK엔텀의 합병기일은 내년 2월 1일로 각각 예정...
2024.07.17 17:52
“제주도보다 싸다고 일본 ‘우르르’ 가더니” 역대급 ‘대박’ 터졌다
“국내 여행에서 바가지 쓰느니 일본이 낫다.”(직장인 A씨) 역대급 엔저에 여름휴가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통신사 로밍 상담에서도 일본 관련 문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뒤 전체 여행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야놀자, 여기어때를 포함한 종합...
2024.07.17 17:51
과학계 석학들 “출연연 우수인재 확보?”…정년환원·임피제 개선부터
“과학기술 우수인재는 충분한 보상과 자율적 연구환경에서 지속적 학습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문성모 출연연 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회장) 문성모 연총 회장은 16일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이하 전출협)가 ‘출연연 우수인재 활성화(정년 및 임금피크제 개선)’라는 주제로 열...
2024.07.17 17:46
[속보] SK이노·E&S 합병 결의…자산 106조 에너지 기업 된다
SK그룹의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 E&S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SK E&S도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양사간 합병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1월 연 매출이 90조원 규모, 자산이 106조원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과 SK E&am...
2024.07.17 17:08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60억 깎았는데도 안사나요?…용산 노른자 사무실 안팔려요! [부동산360]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용산구 ‘센트럴파크타워’ 오피스 재매각을 추진한다. 공사는 재정 건전화를 위해 수차례에 걸쳐 보유 부동산 매각을 시도했지만 매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엔 감정평가액이 1년 전보다 60억원 낮게 산출되면서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국유재산 공매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센트럴파크타워 17~21층 5개층 업무시설 49실을 일괄 매각한다. 감정평가액은 658억1171만원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