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골판지 상자 인상 초읽기...소상공인 우려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전자상거래가 일상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택배·포장 배송에 필수적인 골판지 상자 가격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때문에 최근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시장 공습과 ‘티메프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2024.08.07 11:05
삼바, 국내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최초 PSCI 가입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들의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지표인 ‘PSCI’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입했다.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중에서는 처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PSCI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PSCI(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는 지속가능한 바이오...
2024.08.07 11:05
특구재단, ‘연구소기업’ 자금조달 애로해결 나선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는 8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제1회 대덕특구 연구소기업 밸류업 오픈 네트워킹(이하 밸류업 네트워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덕특구 유망 연구소기업과 협력을 희망하는 산·학·연, AC‧VC 등 투자자, 지원기관 등 혁신주체들이 참석...
2024.08.07 11:02
구광모가 점찍은 AI로 일하는 방식까지 바꾼다…LG, ‘챗엑사원’ 서비스 시작
LG는 이번에 선보인 AI 모델 ‘엑사원 3.0’을 계열사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적용할 계획이다. 구광모 ㈜LG 대표가 미래 사업으로 AI를 점찍고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각 계열사 사업 현장에 AI 적용 사례를 늘려 혁신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엑사원 3.0’을 기...
2024.08.07 10:47
주주 설득에 총력 다하는 두산…“로보·밥캣 합병 통해 기업가치·주주가치 동시 제고” [비즈360]
‘두산로보틱스·두산밥캣 합병’을 골자로 한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 중인 두산그룹이 주주 설득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 주주서한을 보낸 데 이어 합병에 대한 보다 세세한 설명을 담은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했다. 두산은 정정 증권신고서를 통해 논란이 된 합병비율의 산출 근거...
2024.08.07 10:44
로이터 “삼성 8단 HBM3E 엔비디아 퀄 통과”…삼성 “확인 불가, 진행 중”
삼성전자의 5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8단 제품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삼성전자 측은 “고객사 관련 내용은 확인 불가”라며 현재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다. 로이터통신은 7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AI 가속기에 사용할 HBM3E 8단 제...
2024.08.07 10:38
귀뚜라미그룹, 전국 공대생 182명에게 장학금 각 300만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전국 공대생 182명에게 장학금을 각 300만원씩 지원한다. 그룹은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회장 최세휴)에 ‘귀뚜라미 전국 공과대학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총 5억4600만원. 전국 91개 대학의 공대학장 추천을 받은 장학생 182명에게 각 300만원씩 학업 장...
2024.08.07 10:35
셀트리온, 2분기 매출 8747억원 달성…최대 분기 매출 경신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 874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66.9%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처음 분기 매출 8000억원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선전과 후속 제품들의 고른 매출 증가로 실적 상승을 달성했다. 특히,...
2024.08.07 10:32
‘건설명가 재건’ 동양, 시공능력평가 급등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 동양(CI)이 시공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건설명가의 위상을 재건하고 있다. 동양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0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1위에서 11단계 올랐다. 2013년 법정관리 여파로 2017년 244위까지 밀려났다가 유진그룹 인수 이...
2024.08.07 10:22
대한항공, 아시아나 화물매각 최종 국면…조원태 회장의 ‘메가캐리어’ 구상 성큼 [비즈360]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의 핵심 절차로 꼽혀온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에 속도를 낸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글로벌 ‘메가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도약하고, 국내 항공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숙원 달성이 성큼 다가왔다는 평가다. 7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
2024.08.07 10:13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