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한진해운,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웹 서비스 리뉴얼
한진해운은 지난 2일부터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웹서비스(m.hanjin.com)를 새 단장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개발된 모바일 웹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스마트폰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화물추적, 선박추적, 항구별 스케줄 외에 ‘나의 화물추적...
2011.01.03 09:59
후지필름, 새해맞이 인스탁스 사진 콘테스트
한국후지필름은 2011년 새해를 맞아 인스탁스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스탁스 사진 콘테스트는 ‘지난 크리스마스의 추억’, ‘새해 새 친구 소개’, ‘사랑하는 얼굴’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인스탁스 카메라로 촬영한 인스탁스 즉석 사진을 사진을 찍거나 스캔하여...
2011.01.03 09:59
한미약품 “올해 R&D 1000억원 투자…영업 혁신”
한미약품이 올해 분위기를 일신하고, 제약업계 최초로 한 해 1000억원 이상 연구개발에 투자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3일 직원들에게 “과거의 한미약품을 모두 버리고 혁신하자”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쌍벌제 여파로 지난해 제약업계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이 사장은 “제약...
2011.01.03 09:59
스마트폰‘클라우드族’잡아라
이동하면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PC에 저장된 영화나 음악, 사진을 감상하거나 퇴근 후 집에서 회사 노트북에 있는 파일을 보며 일하는 이른바 ‘클라우드족(族)’이 빠르게 늘고 있다.예전에는 문서를 작성하거나 영화를 보려면 PC를 산 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하드디스크나 USB와 같은 저장장치에 보관해야 했...
2011.01.03 09:58
이승한 홈플러스회장 "2011년은 속도, 사회, 배움 경영의 해"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은 3일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속도경영, 사회경영, 배움경영을 필두로 한 2011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이승한 회장은 속도경영의 3가지 핵심요소로 기회 시장 선점, 고객 변화에 가장 앞선 대응, 빠른 의사결정을 제시했다. 기회 시장 선점을 위해 식품 뿐만 아니라 비식품의 온라인...
2011.01.03 09:58
현대차그룹 부회장단 물밑 인사...세대교체 신호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인 현대로템의 이여성 부회장과 현대하이스코의 김원갑 부회장이 지난 연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을 낳고 있다.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이 부회장과 김 부회장이 나란히 부회장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부회장단 후속 인사는 아직...
2011.01.03 09:54
현대중공업, 올해 매출 27조원, 수주 266억달러 목표
현대중공업은 창립 39년을 맞는 올해 매출 27조원, 수주 266억달러를 경영목표로 세웠다. 전년대비 매출은 20%, 수주는 55% 각각 증가한 공격적인 수치다.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3일 오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매출 목표를 밝히고 “‘적극 의지, 강인한 추진력, 창조적 예지’의 현대정신으로 닥쳐오는 도전과 난관을 ...
2011.01.03 09:54
현대차그룹, 품질 앞세워 올해 633만대 글로벌 생산ㆍ판매
현대자동차그룹이 2011년 한 해 동안 글로벌 기준 633만대의 자동차 생산ㆍ판매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생산 및 판매 규모가 글로벌 선두업체 수준에 올라선 만큼 품질과 고객만족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양재동 그룹 본사에서 가진 2011년 시무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
2011.01.03 09:53
STX그룹, 2011년 수주 39조, 매출 30조 이룬다
STX그룹이 올 경영목표로 ‘수주 39조원, 매출 30조원’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대비 수주는 30%, 매출은 15% 각각 증가한 수치다.강덕수 STX회장은 2011년 한해를 “STX그룹이 출범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자 ‘제2의 도약’을 위한 출발선상에 있는 중요한 해”로 평가하며 “2010년이 미래 10년 성장을 위한 밑...
2011.01.03 09:51
아모레퍼시픽 2011년 경영목표는 ‘성장시장 찾기’
아모레퍼시픽이 3일 2011년 신묘년(辛卯年) 경영방침을 ‘성장시장(Growth Market) 찾기’로 정하고 ‘아시아 시장에서의 실행력 강화’, ‘고객 소통 강화’, ‘지속가능경영’등의 세부 실행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경영의 가장 큰 목표는 글로벌화.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 집중 공략과 미국, 프랑스 등 글...
2011.01.03 09:50
29061
29062
29063
29064
29065
29066
29067
29068
29069
29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