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안전운항 인정, 대한항공 최우수 운영항공사 선정
대한항공이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로 부터 최우수 운영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에어버스 주관으로 열린 ‘A300-600/A300/A310 기술 심포지엄’에서 ‘A300-600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항공기 취우수 운항상’은 에어버스에서 비행시간, 횟수, 운항 실적 등을...
2011.10.28 09:01
美, 삼성ㆍLG 프랜치냉장고 덤핑 예비판정…삼성ㆍLG “실사 적극대응해 최종 판정 무혐의 얻어낼 것”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과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한 ‘프랜치도어(하단냉동고형) 냉장고’에 대해 미국 상무부가 27일(현지시간) 덤핑 예비판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삼성과 LG는 상무부 실사에 적극 대응해 내년 3월로 예정된 최종판정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겠다고 밝혔다.앞서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미 가전업체...
2011.10.28 08:57
‘친환경 디젤 각광’, 메르세데스 벤츠 디젤로 업그레이드
메르세데스 벤츠가 디젤 하이브리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신규 디젤 모델을 선보이는 등 디젤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피터 뤼커트 메르세데스 벤츠 본사 디젤 엔진 파워트레인 디렉터는 27일 제주도에서 열린 ‘디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에서 “디젤 하이브리드에 관심...
2011.10.28 08:53
피죤의 위기 어디까지…전문경영인 나서는 이 없어 경영정상화 난항
섬유유연제 시장의 강자로 군림했던 피죤이 이윤재(77) 회장의 뒤를 이어 회사를 끌어갈 후임자를 구하지 못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이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된 배경에 전직 사장 청부 폭행 혐의라는 초유의 사태가 자리하고 있는데다 피죤의 실적도 안좋은 상황이라 회사를 맡겠다는 전문경영인을 구하지 못하...
2011.10.28 08:47
구글, 3개월간 27개사 '꿀꺽'…올해만 57개 기업 인수합병
구글이 지난 3분기 27개 기업을 인수하며 5억 달러 이상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언론들은 27일 이같이 보도하며 구글의 분기별 기업 인수·합병(M&A) 규모로는 가장 많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구글의 인수 기업 수는 모두 57개사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인수기업 수 48개사를 이미 ...
2011.10.28 08:39
아시아나항공, 태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아시아나항공이 홍수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태국 주민을 돕고자 구호물품을 긴급 전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8~29일 동안 인천~방콕을 운항하는 OZ741편을 통해 생수 2000박스, 컵라면 1000박스 및 기내 담요 1000장 등 생필품 위주의 구호물품을 수송할 계획이다.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날 임직원과 함께 구호...
2011.10.28 08:32
외투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세금’
외국투자기업들은 국내에서 사업을 할 때 조세ㆍ세무 분야를 가장 어려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코트라가 28일 공개한 ‘지난 5년간의 외투기업의 분야별 고충처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총 18개 분야에서 접수된 고충처리 건수는 2177건으로 그 중 조세ㆍ세무는 328건이었다. 전체의 1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2005~200...
2011.10.28 08:08
中공동구매 시장 1년새 3배 폭발성장…“국내기업 신성장창출 활용해야”
지난해부터 활기를 띤 중국 공동구매시장 규모가 1년새 3배나 급증했으며, 향후 5년내에 20배인 약 300억위안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국내기업도 중국 공동구매시장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신성장창출 전략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상하이지부가 28일 발표한 ‘중...
2011.10.28 07:31
‘스마트폰+태블릿’ 갤럭시노트 첫 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합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영국 런던에서 첫 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27일 오후 7시(현지시간) 런던 템스 강변에 위치한 배터시 발전소 전시장에서 유럽 주요 거래처와 현지 언론 등을 초청해 갤럭시 노트 런칭 행사를 갖고 제품 출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이 몰려 갤럭시...
2011.10.28 07:23
삼성 POP동호회의 ‘미소금융 재능기부’ 화제
“삼성미소금융, POP 메뉴판으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삼성생명 사내 ‘POP(Point of purchase) 동호회’의 재능기부가 화제다. POP 동호회는 최근 삼성미소금융재단 미소금융 수혜자 중 영세식당과 미용실 등 100개 업소에 메뉴판을 만들어 기증했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이 출범 20개월만에 미소금융재단 중 최초로 대출...
2011.10.28 07:03
27111
27112
27113
27114
27115
27116
27117
27118
27119
27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