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KAIST, 국내 첫 ‘생성형 AI·리걸테크’ 학부 강좌 개설
최근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의 등장으로 인공지능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모든 산업 분야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생성형 AI 콘텐츠에 대한 윤리적 문제와 법적 해석, 그리고 리걸테크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KAIST는 올 가을 학기부터 학부생 대상으로 ‘...
2024.08.30 08:34
벤츠, 인천 화재 피해자들에 ‘E클래스’ 1년 무상 대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인천 청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자사 전기차 화재 피해자들에게 신형 E클래스 세단을 최대 1년간 무상 대여한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지난 29일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이 같은 지원 방침을 안내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일 화재로 차량이 전...
2024.08.30 07:28
경기불황 여파…상반기 창업 기업 수 감소
올해 상반기 창업 기업 수가 글로벌 경기둔화 여파 등으로 감소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창업 기업 수는 62만2760개로 작년 상반기보다 4.3% 감소했다.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부동산 신규 창업이 작년보다 8.7% 축소됐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 현상이 지속되...
2024.08.30 07:12
“법인세 최고세율도 3%P 낮춰야…상속세 낮춰도 여전히 OECD평균보다 높아”
기업친화적인 세제환경 조성과 역동적 경제성장 지원을 위해 정부가 발표한 올해 세법개정안이 개선 및 보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2024년 세법개정안 분석 및 평가’ 보고서를 통해 2024년 세법개정안의 기본 방향은 긍정적이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기업세...
2024.08.30 07:01
지난해 5G 품질 ‘미흡’ 평가 받은 65개소…이 중 4개소 여전히 개선 안돼
지난해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미흡’ 평가를 받은 65개소 중 4개소는 여전히 품질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로는 KT 2곳, LG유플러스, KT 각 1곳 씩이다. 같은기간 품질 ‘미흡’ 평가를 받은 롱텀에볼루션(LTE) 15개소는 모두 품질이 개선됐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
2024.08.30 06:00
“손흥민도 힘 못썼다” 입소문에 대박날 줄 알았더니…속타는 삼성
“50만원 너무 비싸다” “수리도 불가능…배터리 교체 불가"” 나오자마자 품절 사태가 벌어졌던 삼성전자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Galaxy Ring)’. 새롭고 흥미로운 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얼마가지 못했다. 순식간에 관심이 싸늘해졌다. 국내에서 판매가 기대에 못...
2024.08.29 21:40
“낯익은 ‘얼굴’, 우주로” NASA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우주정거장 간다
특수부대 출신 의사 겸 우주비행사. 한때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큰 관심을 받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조니 김(40)이 우주정거장에 간다. NASA는 29일(현지시간) 내년 처음으로, 조니 김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NASA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니 김은 내년 3월...
2024.08.29 21:08
‘동해 울릉분지’ 해외 심해 유전과 유사…지질전문가들 석유 부존 가능성↑
정부가 시추를 추진 중인 동해 울릉분지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이 석유와 가스 부존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동해 울릉분지 탐사’ 특별 심포지엄에서 김기범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는 한국석유공사의 의뢰로 세계 심해 유전의 지질 특성과...
2024.08.29 20:56
“20만원 벌려다 사달났다” 통신사 ‘번호 개통’ 믿었는데…이런 일이
#. 두 달 전 교통사고로 급하게 돈이 필요했던 A(24)씨. 돈을 구하기 위해 수소문 중 ‘선불유심 내구제 대출’에 대해 알게 됐다. 내구제 대출은 ‘내가 나를 구제하는 대출’의 줄임말로, 통신 관련 불법사금융을 의미한다. 선불유심 내구제 대출은 본인의 명의로 통신 회선을 개통한 뒤, 이를 업체에...
2024.08.29 20:40
“미래 세대? 우리는 지금, 여기에” 아이들이 이끌어 낸 기후소송 승리 [지구, 뭐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8조 제1항은 헌법에 합치되지 아니한다” 29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이같은 주문이 낭독되자 대심판정 방청석 여기저기서 코를 훌쩍이는 소리가 났다. 일부 방청객들은 붉어진 얼굴로 숨죽이며 흐느꼈다. 살인적인 ...
2024.08.29 19:56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