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잔치 남의 나라 이야기, 대기업 가고 싶어요”…완성차 ‘도미노 파업’ 여파 속 협력사 직원들의 커지는 속앓이 [난 누구, 여긴 어디]
〈난 누구, 여긴 어디〉 일하는 곳은 달라도 누구나 겪어봤고 들어봤던 당신과 동료들의 이야기. 현재를 살아가는 기업인,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다룹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1. 국내 유명 대기업의 한 공장 보안요원인 30대 A 씨. 협력업체 소속인 그는 매년 여름이면 큰 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