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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니에 친환경 가로등 기부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인도네시아에 친환경 가로등을 설치한다.아시아나항공은 4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티크랄 사원에서 윤영두(사진)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병관 KOICA 소장, 헤르민 루시타 환경부 차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
2013.10.04 08:47
(1보)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사상 첫 10조원 돌파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별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했다.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10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영업익 분기 10조원 돌파는 처음이다.삼성전자는 4일 공시를 통해 이같은 3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했다.ysk@heraldcorp.com▶삼성전자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 (단위:조원)2011년1분기 36...
2013.10.04 08:46
IR<생생코스피>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1조 전년비 25.31%↑
삼성전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31%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9조원으로 13.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3.10.04 08:46
[긴급]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조 돌파
매출 59조, 영업익 10조1000억원삼성전자가 3분기에 영업이익 10조원을 처음으로 달성했다. 매출도 59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이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1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분기(매출 57조4천600억...
2013.10.04 08:36
3회 맞이한 헤럴드디자인포럼, 국내 디자인 대표 축제로 강화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세상을 바꾸는 힘’, 디자인에서부터 새로운 변화를 창출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한 헤럴드디자인포럼이 3회를 맞이한다. 국내 최초로 디자인 전문 포럼으로 출범, 3회째 이어지면서 이제 명실공히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 디자인 축제로 거듭하고 있다. 세계 각 분야의 디자인 명사(名士)를 ...
2013.10.04 08:14
기업 “디자인인재 육성하라” 특명
지난달 말 삼성전자는 뜻깊은 전시회를 열었다. 삼성전자의 디자인 인재육성 프로젝트 ‘삼성 디자인 멤버십’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열린 기념전시회였다. ‘호기심, 디자인, 가능성을 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전시회에는 삼성디자인멤버십의 역사와 성과는 물론 회원들의 작품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2013.10.04 08:13
기업 생사 들었다 놨다, ‘디자인 요물~’...디자인 없인 기업성공도 없다…
‘한국이 수출한 역대 최고의 상품.’지난해 연말 일본의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NHN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LINE)에 대해 한 전문가가 내린 평가다. 지난 2000년 일본에 진출해 고전하던 NHN은 라인 하나로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는 IT서비스 기업이 됐다. “라인시테(ラインしてㆍ라인해)”라는 표현은 관용구가 됐고...
2013.10.04 08:13
우후죽순 데이터 특화요금... 사실은 반쪽 요금?
통신사들이 2배 빠른 광대역LTE 와 함께 고객의 데이터 요금부담을 덜기 위한 특화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 요금제들이 실제 이용률이 높은 서비스는 배제하고 있어 소비자 후생으로 이어질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통신사들은 동영상 콘텐츠에 특화한 데이터 요금제를 연이어 선보였다....
2013.10.04 08:11
세상을 바꾸는 디자이너들… 그들이 전하는 ‘영감의 원천’을 훔쳐보자
디자이너는 ‘영감’을 주는 존재다. 우리는 그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매일 그들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영감을 받으며 생활한다. 영감은 그들이 탄생시킨 수많은 제품, 건축물, 서비스, 모든 것들에게서 온다. 우리가 별다른 특별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물컵이나 칫솔, 심지어는 화장품의 뚜껑까지. 그것이 무...
2013.10.04 07:50
세상을 바꾸는 힘(Re-imagine the World), 내 이름은 ‘디자인’입니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나는 누구일까요? 제 나이는 사실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혹자는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부터 저도 존재해왔다고 해요. 요즘 인간 세상을 보면 ‘100세 시대’라고 하던데, 나이로만 치면 저로선 조금 우습기도 합니다.같은 물건이라도 조금 더 아름답게, 그리고 더 ...
2013.10.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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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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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