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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가전제품 엿보기]신기술로 무장한 특별한 에어컨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올들어 LG전자, 삼성전자 모두 신제품을 출시한 건 에어컨이다. 에어컨은 무더위에 영향 받는 계절 제품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사계절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능의 제품들이 나오면서 에어컨 구입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LG전자가 내놓은 ‘휘센 듀얼 에어컨’은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에어컨이라...
2016.02.10 08:26
[2016 가전제품 엿보기] 올해 가전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고급스럽게 더 고급스럽게’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고급스럽게 더 고급스럽게’ 올해 가전시장의 핵심 키워드다. 가전업계가 ‘프리미엄’을 뛰어넘어 ‘초프리미엄’ 시장에 올인하고 있다. ‘왜 부자들에만 집중하느냐’고 볼멘소리가 나올 법하다. 하지만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 고가시장이 한 해가 다르게 성장하는데 반해 중저가 시장은...
2016.02.10 08:24
[MWC프리뷰] 애플 신제품은 어디에? 올해도 ‘나홀로 행보’
혁신 모바일 기기와 통신 서비스가 모이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불과 2주도 남지 않았다.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라지만 올해도 애플의 신제품은 만나볼 수 없다. 애플은 매년 자체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해 왔다. 올해도 MWC 행사 이후에 ‘아이폰 5SE’(혹은 ‘아이폰6C’) 등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
2016.02.10 08:21
[MWC프리뷰] 화제와 논란의 中 제조사 스마트폰도 ‘개봉박두’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세계 시장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화웨이는 지난해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1억 대를 돌파, 세계 3위 제조사로 올라섰다. 화제와 논란을 함께 몰고 다니는 샤오미는 초저가 정책과 무서운 생산력으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선 이들 제조사가...
2016.02.10 08:20
[MWC프리뷰]LG G5, 조준호의 스타일 살려줄까
MWC에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또 오랜만에 제품 공개 행사까지 여는 LG전자의 희망은 스마트폰 ‘G5’다. 피처폰 시절 ‘초콜릿폰’, 그리고 스마트폰 ‘G2’와 ‘G3’로 온탕을, 또 ‘옵티머스’와 ‘G4’로 냉탕을 수시로 오갔던 LG전자가 ‘G5’를 새로운 반전의 시작점으로 만든다.LG전자는 우리시간 오는 20일 저...
2016.02.10 08:19
[MWC프리뷰]갤럭시S7,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결정판 될까
‘카툭튀’(후면 카메라가 튀어 나오는 현상)가 사라진다. 더 큰 이미지센서를 넣어 디지털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를 기반으로 새로 선보일 UX(사용자 환경)은 새로움 그 자체다. 또 엣지 모델은 보다 큰 크기로 만들어 디자인 뿐만 아니라 활용도도 높힌다.우리시간 21일 새벽, 2016 MWC가...
2016.02.10 08:18
[MWC프리뷰]이통3사 수장들도 ‘바쁘다, 바뻐’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행사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새 기기를 내놓는 제조사 뿐 아니라, 이동통신사 수장들의 발걸음도 바쁘다. 국내 통신사들에게 MWC는 세계 유무선 통신시장의 흐름을 읽고, 해외 업체들과 교류하는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이통3사 모두 포화 상...
2016.02.10 08:17
최근 가장 ‘HOT’한 태아보험이 궁금하다면 비교사이트에서 바로 확인!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태아 보험의 '태'자도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 설령 알았다고 해도 체감적으로 태아 보험의 필요성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여성의 사회적 진출의 빈도수는 3배 이상 높아졌고, 그와 동시에 결혼 평균연령도 20대 중~후반에서 20대 후~30대 초반으로 높아져 '골드 미스...
2016.02.10 00:00
‘친구수락은 아는 사람만…’ 안전한 SNS 사용 위한 ‘꿀팁’은?
올해 2월 9일은 긴 황금 연휴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안전한 인터넷 사용의 날(Safer Internet Day)’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사용 연령이 낮아지면서, 소셜미디어와 같은 가상공간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폭력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페이스북은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실...
2016.02.09 17:48
연휴에도 온라인서 휴대폰 주문, 대리점 ‘바로픽업’까지 OK
설 연휴 기간,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지인에게 휴대폰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는 ‘바로픽업’ 서비스가 관심을 모은다. 서울 종로구 소재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에서 ‘바로픽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휴대폰을 개통하고 있다.SK텔레콤의 ‘바로픽업’ 서비스는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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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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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