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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영역 넓힌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샵
LG전자가 중동시장에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잇달아 설치하며 시장공략 보폭을 넓히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요르단 수도 암만 시내의 프리미엄 가전 상권 ‘메카 스트리트’(Mecca Street)에 430㎡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2015.08.17 11:28
‘삼성전자 DNA’ 스타트업 연내 출범
삼성전자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임직원의 ‘스타트업’(Start-up, ) 창업에 적폭적으로 힘을 보태고 나섰다. 단순히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사내 관련 사업부로 이관해 상품화하는 것을 넘어,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고 직접 경영 일선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른바 ‘삼성전자 DNA’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
2015.08.17 11:27
실적부진 대우조선, 임원·고문13명 자진사퇴
대우조선해양의 전현직 임원 및 고문 13명이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대우조선은 고재호 전 사장을 포함해 본사 임원 4명과 고문 4명, 자회사 대표 및 고문 5명이 사퇴했다고 17일 밝혔다. 고 전 사장은 지난달 대우조선이 올해 2분기에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는 실적을 발표하자 고문직에서 사퇴 의...
2015.08.17 11:27
번뜩이는 아이디어 만발…SKT ‘IoT 경진대회’ 개최…맘마미아팀 ‘수유도우미’ 대상
SK텔레콤이 모바일 칩 설계업체인 ARM과 손잡고 국내 사물인터넷(IoT) 상품 및 서비스 개발 활성화를 위해 IoT 경진 대회를 열었다. ‘수유도우미’ 서비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ARM과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IoT 해커톤(Hackathon)’ 대회를 지난 15~16일 이틀간 을지로 본사에서 열었다. ‘해커톤’은 ‘...
2015.08.17 11:26
[데이터랩]연일 ‘속도경영’ 잰걸음…밀린 숙제 바쁜 최태원 SK회장...건강 악화 불구 경영 공백 최소화 위해 휴식없는 행군…반도체·셰일가스 등 대규모 투자-일자리 창출 가속도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을 받은 SK 최태원 회장이 연일 회사로 출근해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오찬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출소 후 당분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최 회장의 판단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SK하이닉스 대규모 투자...
2015.08.17 11:26
SK C&C, 글로벌 IoT시장 진출 박차
에릭슨·홍차이 그룹과 잇단 제휴…커넥티드카 등 신사업 부문 강화(주)SK와 합병하며 새로운 통합법인 체제를 구축한 SK주식회사 C&C(이하 SK(주) C&C)가 에릭슨과 홍하이(鴻海) 그룹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손을 잡고 커넥티드카와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팩토리 등 사물인터넷(IoT) 중심의 신사업 부문 강...
2015.08.17 11:26
한국 대·중소기업 힘모아…阿 기아퇴치 새 모델 만든다
아프리카에 산업단지 30여개 설립…생활자립형 공단 생필품 자급자족주민 소득높여 기아문제 등 해결…공단 당 2000억~3000억 투자키로지난 2011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자택. 당시 삼성전자 아프리카 초대총괄장이었던 박광기 부사장이 만델라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만...
2015.08.17 11:25
“대화면이 대세” 삼성전자, 패블릿 ‘선전포고’
갤럭시노트5·갤럭시S6엣지+ 美서 공개큰 디스플레이에 얇아진 디자인 ‘편안’착탈식 키보드 가미로 새장르 개척도…연말까지 최고 1000만대 판매 기대“노트2를 들고 미국갔을 때 처음에는 누가 이렇게 큰 걸 쓰냐고 비웃었지만, 지금은 다들 큰 것을 따라 만들기 바쁘다”5.5인치에서 6인치 사이 대화면 스마트폰 ‘패블...
2015.08.17 11:23
“SK 전계열사 투자 확대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을 받은 SK 최태원 회장이 17일 SK 전 계열사의 투자확대를 지시했다. 최 회장이 자리를 비운 2년 7개월간 꽉 막혀있던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의 투자가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SK는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자리 창출, 창조경제 및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
2015.08.17 11:23
“아프리카에 한국형 공단 30개 짓는다”
대기업 전현직 임원 100명이 아프리카에 한국형 공단 30여개를 짓기 위해 나선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등 대기업 전현직 임원 100명이 발족한 뉴패러다임 미래연구소는 UN 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 어젠다로 ‘인류기아퇴치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관련기사 11면이는 한국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
2015.08.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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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