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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대습격] 알파고가 두려운 이유는?…‘먹고사니즘’ 위협
알파고의 승리로 돌아간 ‘인간 대 인공지능(AI)’의 세기적 바둑 대결에 대해 많은 이들은 “섬뜩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이날 대국은 언젠가는 인간이 로봇에 지배당할지도 모른다는 디스토피아적 예지몽을 재차 불러일으켰다. 당장 AI는 인간의 일자리를 잠식하며 많은 노동자들의 ‘먹고사니즘’을 위협하고 있다.올...
2016.03.10 09:22
[인공지능의 대습격] 이세돌 패배의 날, 사람들은 쓴잔 들이켰다
-“인간이 만든 것에 인간이 패배하는 시대 왔다”…알파고 승리에 씁쓸한 시민들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이 돌을 던지는 순간, TV나 컴퓨터 중계를 보던 사람들의 입에서는 짧은 탄식이 터져나왔다. 단순히 응원하던 스포츠 선수의 패배가 아니었다. 인간이 만든 기계가 인간을 뛰어넘고 나아가 인간이 지배당할지 모른...
2016.03.10 09:15
SK텔레콤, 페이스북 이어 구글과도 기술협력…亞 최초
SK텔레콤이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ICT 주요 기업들과의 통신 인프라 기술 협력에 나섰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구글(CEO 래리 페이지) 주도의 통신 인프라 혁신 프로젝트 ‘오픈컨피그(OpenConfig)’에 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 기업으로는 처음이다.SK텔레콤은 이번 참여가 자사의 적극적인 ...
2016.03.10 09:14
[인공지능의 대습격] 이세돌 패배로 재조명되는 ‘특이점’, 주창한 커즈와일은 누구?
9일 오후 열린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첫 대국은 아쉽게 인공지능(AI)의 승리로 돌아갔다. 인간과 AI의 대결로 전 세계적 관심을 받은 대결. 그동안 세계 최고의 석학들은 ‘AI가 인간의 지각 능력을 뛰어넘는 순간이 올 것인가?’라는 질문에 끊임없이 자문자답 해왔다. 특히 미국의 대표적인 컴퓨터 과학자이자 미래학자로...
2016.03.10 09:08
원주서 강릉까지…현대로템, 국토 동서 가로지를 고속철 첫 출고
우리 국토의 동서를 가로질러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관람객 수송을 책임질 첫 고속열차가 탄생했다.현대로템은 10일 창원공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조양호 위원장 및 여형구 사무총장, 한국철도공사 엄승호 기술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강릉간 고속열차 첫 편성의 출고식을 개최했다...
2016.03.10 09:01
AJ렌터카, 6회 직장인야구대회 ‘플레이볼’…고척돔서 개막식
올해로 6회째를 맞는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야구대회’가 개막됐다. AJ렌터카(사장 윤규선)는 10일부터 지난해보다 16개 팀을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인 총 96개 참가팀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개막식 장소로 선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참가를 원하는 팀은 내달 5일까...
2016.03.10 09:01
[인공지능의 대습격사건] 직관도 졌다…기계가 인간 능가하는 ‘특이점’ 온다
-이세돌-알파고 대국으로 본 AI의 위협-이세돌 “102번째 허 찌른 수 놀라웠다” “알파고를 개발한 프로그래머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이세돌 9단이 구글의 인공지능(AI) 컴퓨터 알파고에게 패배한 직후 한 말이 의미심장하다. 많은 국내외 바둑 전문가, 과학자들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에서 이 9단의 승리를 점쳤다...
2016.03.10 08:59
[인공지능의 대습격]이세돌 “놀라셨죠? 저도 사실 충격적, 그러나…”
-인터넷바둑 2단이 본 이세돌 아바타 대국소회-“알파고의 102번째의 수, 사람 이상의 느낌 받아”놀라셨나요? 사실 저도 충격입니다. 하지만 첫판인데요 뭘…. 기회는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지구 대표로 출전했는데, 첫판(5번기 중 1국)을 져서 죄송합니다.맨처음 알파고의 도전을 받아들일때 쉽게 생각했습니다. ‘기계가...
2016.03.10 08:47
포스코는 ‘열공중’…수요 CEO 공부 모임 개최
포스코가 한달에 한번씩 CEO 공부 모임을 갖기로 했다.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권오준 회장을 비롯해 그룹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매월 둘째 수요일 아침마다 ‘CEO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삼성의 ‘수요 사장단 회의’처럼 포스코 그룹 경영진도 매월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쌓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찰...
2016.03.10 08:41
에버랜드, 고객과 함께 ‘판다’ 캐릭터 상품 만든다
에버랜드가 다음달 공개될 ‘판다’ 레니와 라라 캐릭터 상품을 고객과 함께 만든다.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활동하는 ‘열린 경영’의 실천이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용인 에버랜드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창의성과 상품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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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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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