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한화오션, 무탄소 추진 LNG운반선 최초 공개…해양탈탄소 ‘속도’
한화오션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4(Gastech 2024)’에서 선주와 선급을 대상으로 ‘LNG선 유저 포럼(LNGC User Forum)’을 열고 친환경·디지털 솔루션을 탑재한 차세대 무탄소 추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오션1(Ocean 1)’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4.09.20 08:43
업비트 “美 대선, 누가 당선되더라도 가상자산 친화 정책 나올 것”
올해 11월 진행될 미국 대선 이후,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가상자산 업계에는 친화적인 정책이 수립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인 유권자 중 상당수가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을 뿐더러 가상자산 관련 기업들이 선거자금과 관련해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이 같은 내용이 담...
2024.09.20 08:43
“25% 늘려도 이미지왜곡 無” KAIST,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공간 활용성, 디자인 자유도, 신체와 유사한 유연성 등의 장점으로 인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25%까지 늘릴 수 있으며, 이미지 왜곡없이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고 5000회 늘렸다 펴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무변형(음의 푸아송비)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국내...
2024.09.20 08:41
SK이노·E&S 합병 마지막 관문 통과…11월 100조 에너지기업 출범 순항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의 마지막 관문으로 여겨진 SK이노베이션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약 3350억원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SK이노베이션이 설정한 한도 8000억원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대다수 주주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오는 11월 통합법인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양사의 ...
2024.09.20 08:39
유한양행, 1077억 규모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유한양행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76억6965만원으로 이는 2023년 매출 대비 5.7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 30일까지다.
2024.09.20 08:10
고려아연 “MBK 재무건전성 공세 ‘악마의 편집’…모든 수치 왜곡”
고려아연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영풍 측이 고려아연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약탈적 기업사냥꾼의 악의적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19일 MBK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위한 회사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 ...
2024.09.19 23:20
"유튜브 천하에 망한줄 알았는데" 100만명 이탈에도…멜론 '반전'
“유튜브 공세 속 의외의 선전” 유튜브뮤직이 1위를 차지한 국내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멜론이 약진했다. 지난 8월, 멜론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의 월 매출을 기록했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 8월 멜론의 매출은 약 43억원(약 325만달러)으로 나타났다. ...
2024.09.19 21:40
“세수하다간 큰일” 유명 대학병원도 설치한다는 ‘거대 변기’…알고 보니
지난해 연세암병원에 이어 분당서울대병원에도 최근 특별한 화장실이 마련됐다. 바로 장루·요루 환자들을 위한 전용 변기 및 세척 시설이다. 장루란 항문 기능이 손상돼 정상적인 배변이 불가능한 경우, 소장 혹은 대장 일부를 신체 복부 표면으로 빼내 만든 배변 통로인 ‘인공 항문’을 일컫는다. 장루&...
2024.09.19 20:40
“배달 ‘밥’, 집밥 보다 무조건 맛있다”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렇게 지어야
“김치찌개와 볶음밥” 똑같은 밥이지만 두 메뉴에는 절대 몰랐던 큰 차이가 있다. 적합한 쌀 품종이 다르다는 것. 국물을 잘 흡수해야 제 맛인 김치찌개에는 찰기가 도는 쌀이, 밥이 뭉치지 않아야 하는 볶음밥에는 경도가 높은 쌀이 맛을 극대화 시킨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쌀 품종을 비롯해 메뉴별로 적...
2024.09.19 18:50
[단독] “페이스북 친구 정보까지 넘기더니”…메타-개인정보위 소송 대법원 간다
메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법정 싸움이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2심에서도 메타가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다른 사업자에 개인정보를 제공했다며 개인정보위의 손을 들어주자, 이에 상고한 것이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메타 플랫폼스 아일랜드 리미티드)는 이날 대...
2024.09.19 18:28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