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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글로벌 D램시장 점유율 사상 첫 70% 돌파
삼성+SK, 글로벌 D램시장 점유율 사상 첫 70% 돌파[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반도체 D램 세계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이 마침내 점유율 70% 고지를 밟았다.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는 12일 D램 시장 1, 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14년 4분기 점유율 합계가 70.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삼성전...
2015.02.12 07:28
<신상품톡톡>인그램, 곡선 디자인의 G플렉스2용 ‘그램5 클리어’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업체 인그램(대표 권용현)은 LG G플렉스2용 보급형 스마트폰 케이스 ‘그램5 클리어’를 11일 선보였다. 그램5 클리어는 LG G플렉스2의 특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면서도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제공한다. 오는 16일 본출시에 앞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우수한 디자인, 개성 있는 색상과 고급...
2015.02.11 18:33
인천공항, 추락하는 환승률…동북아 허브공항 ‘글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환승 항공이 2011년 이후 계속 줄어들고 있어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성장하기엔 아직 멀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인천공항의 환승률이 2011년 이후 매년 하락하고 있어 동남아 허브공항으로써 위상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15.02.11 18:19
동국제강, 지난해 매출 6조685억원…전년比 9.3%↓
동국제강이 지난해 연결 기준(잠정) 매출 6조68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9.3% 감소한 수치다.영업이익은 204억원 적자가 났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292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동국제강은 “조선, 건설 등 철강 수요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제품 판매 감소와 단가 하락으로 매출이 하락했다”며 “올해...
2015.02.11 17:30
두산엔진 조남석 대표이사 사임
두산엔진은 11일 조남석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산엔진은 김동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 kong@heraldcorp.com
2015.02.11 17:17
이번 주말 단일국가 최대 규모의 호주유학, 어학연수 박람회 개최!
최근 호주환율 하락으로 인해, 학비 및 생활비 가 저렴해지고 있어, 유학 및 어학연수를 생각했던 많은 이들이 호주로 떠나고 있다.호주 유학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5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가 이번 주말인 2월 14일(토), 15일(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2월28일(토)엔 부산 롯데호텔에서 추가로 ...
2015.02.11 17:11
<생생코스피>한국가스공사, 올해 영업익 8736억 전망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영업이익이 8736억원, 매출액은 33조86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2015.02.11 17:07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간손상에 특효…‘간큰남자’ 3월 출시 예정
손상된 간 조직 회복 빨라 ‘눈길’연초부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는 연말 연초를 맞이해 각종 모임과 회식이 잦아져 과음할 기회가 많아진 것과 무관하지 않다. 특히 단골 회식메뉴인 ‘삼겹살과 소주’, ‘치킨과 맥주’는 기름진 음식과 알코올이 결합돼 간에 더 치명적이다. 간기능 저...
2015.02.11 17:06
<생생코스피>한국가스공사, 작년 영업익 1조719억 전년비 28%↓
한국가스공사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719억615만원으로 전년대비 28.0%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매출액은 37조2848억6676만원으로 2.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472억229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회사측은 “천연가스 공급가격 산정기준 개정으로 인한 요금상 감가상각비 내용연수 변경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으...
2015.02.11 17:05
<생생코스피>한국가스공사, 주당 27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가스공사는 보통주 1주당 2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0.5%이며 배당금총액은 236억6205만원이다.
2015.02.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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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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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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