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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자금 먼저? 입지 먼저? PC방 성공 창업 우선 순위
- 성공적인 피씨방 창업을 위해서는 개인의 창업 성향을 파악해야- 창업 성향에 따른 지원 혜택을 갖춘 프랜차이즈 본사 선택이 중요안정적인 창업 업종으로 손꼽히는 PC방 창업 관련 문의가 늘어나면서 창업주들의 고민도 늘고 있다. 은퇴 자금으로 피시방 창업을 희망하는 A 씨는 “대출 없이 창업하고 싶지만 막상 좋은 ...
2016.01.13 07:00
한솔홀딩스, 세무조사 추징금 91억 부과…이의제기할 것
한솔홀딩스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91억 2805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추징금은 정기세무조사 결과 예상 고지세액으로, 향후 조세심판청구 등을 통해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freiheit@heraldcorp.com
2016.01.13 06:52
<신상품톡톡>귀뚜라미, 동급 최소형 ‘가정용 펠릿보일러’ 출시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산림청 등록모델 기준 효율은 가장 높으면서도 크기는 가장 작은 ‘2016년형 가정용 펠릿보일러’를 13일 선보였다. 이는 이중 구조의 화실과 특수 연관을 적용해 3번에 걸쳐 열을 교환해 국내 최고의 난방효율 95.9%를 실현한 제품. 크기도 기존 보다 30% 이상 줄여 동급모델 기준 최소형을 실현했...
2016.01.13 06:40
LG전자, 차기 스마트폰 ‘G5’ MWC서 공개…갤S7와 맞대결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G5를 오는 2월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공개한다. 13일 LG전자는 MWC 개막 전날인 2월 21일 오후 2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 세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발송된 초청장에는 작은 초록색 선물상자를 배경으로 ‘Pl...
2016.01.13 06:35
“독자적인 앰프IC 개발이 경쟁력 원천이죠”
-국내 유일 악기 앰프 생산업체 송화 “유럽, 남미 16개국 자체 브랜드 수출” 한국은 미국, 일본 등과 더불어 세계적인 악기 생산국 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기의 신호를 증폭시켜 스피커로 출력해주는 기기인 앰프의 국내 생산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공연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앰프는 마샬, 야마하 등 외...
2016.01.13 06:34
<신상품톡톡>비타민하우스, MSM 고함량 ‘백년백세관절’ 선보여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겨울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백년백세관절 MSM2000‘을 13일 새로 선보였다. 백년백세관절 MSM2000은 관절, 연골,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MSM(디메틸설폰)을 함유한 제품이다. MSM은 식약처 인정형 원료로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M...
2016.01.13 06:29
<신상품톡톡>신일산업, 프리미엄 3구 전기레인지 출시
신일산업은 고품격 3구 전기레인지(SHL-S3505·사진)를 13일 선보였다. 신제품은 2개의 기본 화구에 확장 화구를 더해 작은 팬은 물론 큰 규격의 냄비 등 다양한 조리기구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조작부는 터치 업다운 방식으로 화력 조절 및 타이머 조절이 가능하다. 온도센서가 내장돼 과열을 막고 불필...
2016.01.13 06:28
‘자이데나’, ‘비아그라’ 등 오리지널 발기부전약의 반격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2012년 화이자의 비아그라 특허 만료로 100여개 제품이 출시된데 이어 지난해 시알리스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100개가 넘는 복제약이 쏟아져 나왔다. 이로 인해 시장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커졌으며, 제약사 간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특허만료 이후 복제약의 선전에 오리지널약...
2016.01.13 06:28
성북구, 전국 최초 주민참여예산위원 후보자 무작위추출 선발
- 성북구, 전국 최초 주민참여예산위원 후보자 무작위 추출 선발- 1월 15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 다양한 사회적 배경의 구성원 차별 없이 포함- 직접참여로 정확한 주민의 요구를 정책에- ‘참여하는 주민에서 자치하는 주민으로’ 기대- 2015년 무작위추출방식 추가 조례 개정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전국...
2016.01.12 18:01
모터쇼에서 재차 고개숙인 폴크스바겐…"새롭게 거듭나겠다"
폴크스바겐이 지난해 디젤차 배출가스 기기 조작 스캔들과 관련 북미 시장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마티아스 뮐러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여전히 미국은 폴크스바겐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폴크스바겐은 이...
2016.01.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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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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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