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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말레이시아 지선버스망 책임진다
LG CNS가 말레이시아의 지선버스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서울 버스시스템 등 스마트 교통 분야 IT 노하우가 해외에서도 연이어 인정받은 것이다.LG CNS는 4일 말레이시아 도시철도(MRT) 지선버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재 말레이시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
2016.02.04 09:15
취준생들 “‘금수저’가 취업도 잘 되더라”
취업준비생들 상당수는 이른바 ‘금수저’들이 더 취업을 잘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대학생 및 취준생 774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있어서 ‘수저계급론’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4.3%가 “‘금수저’가...
2016.02.04 09:07
“한국경제 변곡점 섰다…팀플레이 중요” 주형환 산업부 장관, ‘400m계주론’ 강조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연이어 ‘400m계주론’을 강조하며 기업인과 정부의 ‘팀플레이’를 주문하고 있다. 한국경제가 변곡점에 선만큼 정부의 규제개혁 노력과 기업의 투자확대가 함께 이뤄져 승부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4일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산업...
2016.02.04 09:06
불법금융에 힘들다면 NH저축은행 햇살론 상담 받자
최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무작정 돈을 빌려주는 곳이 많아졌다. 이는 은행의 간판을 달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부관련회사와 다름 없는 곳으로 높은 신용등급의 고객이든 낮은 고객이든 무차별적으로 연30%대의 높은 금리를 일괄 적용하여 영업을 벌여왔다.특히 이러한 영업 가운데는 상환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2016.02.04 09:05
경제사절단 참여 중견기업, 중남미 신시장 개척 나서
박근혜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신흥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경제외교의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4월 중남미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낮은 현지 인지도를 극복하고 페루와 200만 달러, 브라질과 7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2016.02.04 09:00
<생생코스닥>가희, 100억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가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다빈치3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표면이자율 4%, 만기이자율 6%, 사채만기일은 2019년 3월 29일이다.전환가액은 1650원이다.
2016.02.04 08:52
아시아나항공, 구름 위의 ‘팔도진미’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의 ‘팔도진미’를 구름 위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발 퍼스트 클래스(LA, 뉴욕, 프랑크푸르트) 기내식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 ‘팔도진미 반상’을 ▷서울/경기 ▷전라도 ▷제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지역의 특선메뉴 순으로 각각 2개월씩 순환 제공하며,...
2016.02.04 08:52
<생생코스닥>가희,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가희는 최대주주 제이알파트너스가 슈퍼원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양수도주식수는 250만주이며 양수도대금은 70억원이다.변경예정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10.08%(250만주)이다.
2016.02.04 08:47
주형환, “전기사업법부터 개정해 전력시장에 경쟁과 참여 확대하겠다”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정부와 재계가 힘을 합쳐 산업경쟁력 강화와 수출 회복을 위해 총력 대응키로 했다. 정부는 특히 올해 안에 전기사업법을 개정해 전력시장의 경쟁과 참여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법률시행 전에도 고시개정을 통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스마트 가전 등 사물인터넷(IoT) 전자제품...
2016.02.04 08:46
<생생코스닥>가희, 총 2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가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신주 137만9308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1450원이다.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14일이다.
2016.02.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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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억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