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이공대 교수 4000명 中企 기술자문 해준다
중기청,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2일부터 연중 접수서울대 등 이공대 교수 4000명이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 해결사로 나선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일부터 대학산업기술지원단(3650명) 및 SNU공학컨설팅센터(270명) 소속 4000여명 교수들이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 원천기술 활용방법,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
2016.05.01 08:03
‘조선 빅3’ 4월 수주 전무…월간 사상 초유의 사태
[헤럴드경제]국내 대형 조선 3사가 4월 한달간 배를 한 척도 수주하지 못했다. 이는 월간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벌어진 일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 ‘빅3’인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이달에 선박을 단 한 척도 수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또한 조선 3사가 올해 들어 수주한 선박은 모두 여덟 척에 불과하...
2016.04.30 20:37
산단공, 수출지원기관 합동 설명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29일 서울 가산동 현대아울렛 6층 기업시민청에서 서울단지 입주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단공 수출지원기관 합동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 및 상담회에는 서울단지 입주기업 및 유관 수출지원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가했다. 1부 행사에선 산단공 및 ...
2016.04.30 14:49
한진해운 이르면 4일 자율협약 개시…조양호 회장 고심 깊어져
한진해운이 이르면 4일 채권단의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돌입한다. 29일 KDB산업은행은 한진해운이 용선료 인하 협상 계획과 채무 재조정 방안을 담은 자구계획을 내놓음에 따라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안건을 채권단에 부의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채권단과 협의를 거친 보완된 내용의 자구안을 2일 오전 정식으로 채권단...
2016.04.30 11:13
TV 시장에서도 중국 펄펄 난다…하이센스 3위까지 뛰어
[헤럴드경제] 글로벌 TV 시장이 중국업체의 상승세로 요동치고 있다. 경기 침체 여파로 삼성전자, LG전자, 소니가 모두 큰 폭으로 출하량이 줄었지만 유독 중국 TV 메이커 하이센스(海信集團)만 두자릿수 출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위츠뷰(WitsView)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LCD(액정표...
2016.04.30 11:09
벌써 시들해진 ‘좁쌀’ 열풍?…글로벌 톱5 명단서 사라진 샤오미
최근 전 세계적으로 ‘초저가 돌풍’을 일으킨 샤오미의 인기가 벌써 주춤해진 모양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본토 로컬 업체들에 밀려나며 체면을 구겼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IDC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각각 1, 2위에 올랐다. 양사의 점유율은 각각 24....
2016.04.30 11:01
한진해운 보완 자구안에 “용선료 인하 협상 시한 3개월”
한진해운이 채권단에 제출한 보완 자구안에는 해외 선주들과 용선료 협상을 3개월 내로 이뤄내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채권단은 한진해운의 공동관리(자율협약) 여부를 내달 4일까지 결정할 방침이다. 29일 KDB산업은행은 한진해운이 용선료 인하 협상 계획과 채무 재조정 방안을 담은 자구계획을 내놓음...
2016.04.30 10:25
[슈퍼리치] 100% 덴마크 가족기업 '레고' 4세 경영체제로
세계 최대 장난감 회사 레고(Lego)가 조만간 4세 경영체제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레고의 부회장이자 최대주주인 크옐 키르크 크리스티안센(Kjeld Kirk Kristiansenㆍ68)은 지난 27일(현지시각), 자신의 뒤를 이을 후임자로 그의 아들 토마스 키르크 크리스티안센(Thomas Kirk Kristiansenㆍ37)을 지명했다. 크옐 키르...
2016.04.30 09:17
[슈퍼리치] 평균 월급 760만원…실리콘밸리 ‘슈퍼 인턴십’
우리나라 인턴의 한달 급여는 얼마나 될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청년들이 인턴활동을 통해 받는 평균 월급은 80만원에서 최고 150만원 정도다. 노동법 상의 최저임금으로 계산해도 최소 126만원 이상을 받아야 하지만,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는 얘기다. 그마저도 제대로 못받고 착취만 당하는 이른바 ‘열...
2016.04.30 09:01
조선업체 빅3, 4월 수주 사상 첫 '0'…수주절벽 현실화
[헤럴드경제]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업체 ‘빅3’가 4월엔 단 한척의 배도 수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 빅3는 4월 단 한척의 배도 수주하지 못했고, 이에따라 올 들어 모두 합해 5척만 수주했다. 이들 회사가 잘 나가던 시기엔 분기당 100여척씩 했던 것과 크게 구별된...
2016.04.30 08:35
15171
15172
15173
15174
15175
15176
15177
15178
15179
15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