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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홍채인식 모바일 뱅킹…갤노트7發 ‘금융혁명’
오늘 ‘갤노트7 미디어 데이’ 행사공인인증서·보안카드 등 불필요공시지원가는 이동3사 동시 공개고동진 사장 “마케팅 공백 없을 것”공인인증서 없이 홍채인식만으로 모바일 금융 거래가 가능한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11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노트7 미디어 데이’행사에서 홍...
2016.08.11 11:11
‘갤럭시 노트7+갤럭시S7’…삼성 하반기 실적 쌍끌이
19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은 갤럭시S7과 올 하반기 삼성전자의 실적을 이끌 ‘쌍두마차’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상반기 실적 방어의 일등공신인 갤럭시S7과 애플에 앞서 내놓은 갤럭시노트7로 하반기 프리미엄폰의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할 것이라는 데 분석에 근거한다. 시장 전...
2016.08.11 11:09
국산헬기는 안돼?…1조3000억 투입 ‘수리온’ 시장서 외면
서울 이어 부산소방본부까지외산 염두에 둔 입찰공고 논란개발비용만 1조3000억원이 투하된 한국형기동헬기(KUHㆍ수리온)가 국내 소방헬기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서울시 119특수구조단에 이어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도 ‘카테고리A’를 적용한 입찰 공고를 내놨다. ‘카테고리A’는 수리온이 만족시키지 못하는 규격으로, ...
2016.08.11 11:09
한진해운, 내달2일 4000억 규모 사채권자 집회
한진해운이 11일 이사회를 열고 내달 2일 사채권자 집회를 개최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이날 한진해운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4000억원 규모의 공모사채에 대한 만기 연장 방안을 추진한다. 한진해운은 그룹 차원의 지원책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예정대로 사채권자 집회 일정을 잡았다. ...
2016.08.11 11:08
삼성전자, 플래시 메모리 TB급 저장장치 하반기 본격 양산
차세대 64단 V낸드 솔루션 공개삼성전자가 10일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6(Flash Memory Summit)’에서 차세대 V낸드 솔루션을 전격 공개했다. 64단 V낸드 기술을 바탕으로 테라바이트급 저장 장치를 올해 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4세대(64단) V낸드 기...
2016.08.11 11:07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글로벌 리더가 되다
IHS,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신성장동력 발굴 집중 투자 성과기업 평판·시장점유율 등 고득점LG전자도 가능성 높은 기업에한화그룹의 태양광 모듈 기업 한화큐셀이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인정 받았다. 최근 유가 급락과 중국산 저가 제품 범람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김승연 회장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집중...
2016.08.11 11:06
스마트폰 시청률…이달말 공개한다
방통위 ‘1차 조사’ 발표우리나라 국민들의 스마트폰, PC, DMB,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한 TV 매체별, 시청 시간대, 프로그램 등을 알 수 있는 ‘N스크린 시청률(모바일 시청률)’ 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11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와 공동으로 실시한 ‘N스크린 시청률 1차 조사’...
2016.08.11 11:05
고동진 사장 “갤노트7, 냉소적인 美 언론도 극찬…기대감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ㆍ사장이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외신 반응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노트7’ 미디어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노트7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기대가 큰 제품인데, 뉴욕 ...
2016.08.11 10:56
고동진 사장 “갤노트7 전세계 스마트폰의 새로운 장 열 것”
“갤럭시노트7는 삼성전자가 처음 개척한 대화면폰시장과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제품이 될것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이 19일부터 전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공인인증서없이 홍채인식만으로 모바일뱅킹을 할수 있는 ‘삼성패스’도 함께 선보이면서 ‘갤럭시생태계’를...
2016.08.11 10:51
파수닷컴, 국립암센터에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 첫 적용
- 국립암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의료 데이터에 최적의 비식별화 기법 제공- 안전한 의료정보 데이터 사용 환경 구축에 기여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애널리틱 디아디(Analytic DID)를 국립암센터에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수닷컴은 국립암센터의 ‘국가 암 연구...
2016.08.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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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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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