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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피>참엔지니어링, 49.2억 규모 FPD장비 공급계약
참엔지니어링은 중국 Chongqing BOE Optoelectronics와 49억2202만원 규모의 FPD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3.6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1일까지다.
2015.07.14 16:10
<생생코스피>S&T모티브, GM 자동차부품 공급업체로 선정
S&T모티브는 GM으로부터 자동차 엔진용 오일펌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4일 공시했다.공급금액은 668억원이며 공급기간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다.
2015.07.14 14:16
<생생코스피>삼성전기, 모듈 사업 분사 결정
삼성전기는 모듈 사업 분사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분사 대상 제품은 파워, 튜너, ESL(전자식 가격표시기)이며 종업원 지주회사 형태의 신설법인에 양도하는 방식이다.회사측은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상기 제품과 관련된 인력, 자산을 양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5.07.14 14:12
<생생코스피>포스코강판, 2분기 영업익 60.3억 전년비 흑자전환
포스코강판은 2분기 영업이익이 60억3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983억800만원으로 1.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6억3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15.07.14 11:20
<생생코스피>삼환까뮤, 102.3억 규모 엘아이 지식산업센터 공사 수주
삼환까뮤는 정우건설산업과 102억3000만원 규모의 엘아이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중 PC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8.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1월 31일까지다.
2015.07.14 10:54
<생생코스피>유니드, 466억 규모 이테크건설 주식 처분 결정
유니드는 주가상승에 따른 이익실현 및 장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계열사 이테크건설 주식 22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처분금액은 465억96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0.16%에 해당한다.처분후 지분율은 7.32%(20만4883주)이다.
2015.07.14 10:08
<생생코스피>유니드, 주당 0.3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유니드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3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30일, 신주상장예정일은 8월 18일이다.
2015.07.14 10:03
<생생코스피>두산건설, 569.5억 규모 세종병원 신축공사 수주
두산건설은 569억5000만원 규모의 혜원의료재단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2.4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1월 31일까지다.
2015.07.14 09:53
[증시일정-14일]
▷유상청약=현대엘리베이터(500만주ㆍ5만5500원), 보루네오가구(1650만주ㆍ732원)▷변경상장=삼성테크윈→한화테크윈(상호변경)▷보통주추가상장=알루코ㆍ한국자원투자개발ㆍ오르비텍ㆍ크리스탈지노믹스(BW), 동아에스텍(스톡옵션), 네오아레나ㆍ세진전자ㆍ에듀박스ㆍ네오위즈인터넷(유상), 레드로버(CB)
2015.07.14 08:45
<생생코스피>현대산업, 1683.1억 규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현대산업개발은 1683억1528만원 규모의 월계2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3.8%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2015.07.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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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인도로 가는 길…한인선(韓印線)은 정의선[홍길용의 화식열전]
20세기 초까지는 한 국가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군사력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야 했다. 열강들의 제국주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은 기업이 맡게 된다.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나라들이 열강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공산권 붕괴 이후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 규모가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됐다. 1인당 국민소득(GNI)가 1만달러를 넘어 3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성공이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시장이겠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