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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아이리소스, 최대주주 최경덕 외 1인으로 변경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스아이리소스는 최대주주가 에스아이알홀딩스 외 1인에서 최경덕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20.27%(1309만5817주)이다. 회사측은 “지배력 강화를 목적으로 변경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전량을 매수함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밝...
2020.03.02 08:12
[증시일정-2일]
▶권리락=모바일어플라이언스(무상) ▶변경상장=현대모비스(주식소각 -25만2000주) ▶보통주추가상장=레로켐바이오·초록뱀·바른손이앤에이(주식매수선택권), 참엔지니어링·초록뱀·W홀딩컴퍼니·큐캐피탈·대원·두올산업
2020.03.02 07:58
서울제약,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서울제약은 최대주주 황우성 외 8인이 2018 큐씨피 13호 사모투자합자회사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379만1715주, 양수도대금은 450억7만원이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자는 오는 27일이며 예정 소유비율은 44.68%(379만1715주)...
2020.03.01 18:16
한화자산운용, 5100억 증자 후 자본규모 국내 2위로 껑충
한화자산운용은 3월 말까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규모를 5100억원 늘린다. 이에 따라 자본규모는 국내 운용사 중 2위로 뛰어오르게 된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생명이 5100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한화자산운용의 자본이 지난해 말 기준 1998억에서 7089억원으로 늘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한...
2020.02.29 07:03
한투 “3년만에 미국시장에 재도전하는 셀트리온”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셀트리온이 다수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과거와는 다른 퍼포먼스로 본격적인 이익성장을 구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진홍국 연구원은 “2016년 11월 미국 시장에 인플렉트라를 출시했지만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도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
2020.02.29 06:25
한국철강,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철강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1%이며 배당금총액은 92억683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8 17:05
SBI인베스트먼트, 지난해 영업익 114억…전년비 297.8%↑
[헤럴드경제=증권부] SBI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14억5120만원으로 전년대비 297.8%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5억6006만원으로 39.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4억2493만원으로 33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8 17:05
HDC, 자사주 270만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HDC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70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249억210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8 17:05
대창스틸,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대창스틸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이며 배당금총액은 19억9986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28 16:46
동아에스티,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동아에스티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이며 배당금총액은 84억3839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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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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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