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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반도건설, 전국 37개 현장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반도건설이 전국 37개 현장에서 ‘2022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열고 중대재해 제로(ZERO)를 선언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8일 전 현장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열고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모두가 참여하는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기업안전문화 구축’으로 선포했다. 아울...
2022.02.10 11:36
아이디피,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이디피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9%이며 배당금총액은 9억9553만원이다.
2022.02.10 11:36
아이디피, 지난해 영업익 39억…전년비 94% ↑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이디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억2152만원으로 전년대비 9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0억9288만원으로 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2억7037만원으로 1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1:34
한국석유, 지난해 영업익 158억…전년비 9.7% ↓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석유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7억5304만원으로 전년대비 9.7%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89억1239만원으로 29.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3억9772만원으로 7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1:32
한화생명도 깜짝 순익 ‘1조 클럽’
한화생명이 삼성생명에 이어 지난해 순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241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2082억원)보다 496.2%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3437억원)보다 293.4% 늘어난 1조3519억원이...
2022.02.10 11:25
셀루메드, 지난해 영업익 48억…전년비 102% ↑
[헤럴드경제=증권부] 셀루메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억9618만원으로 전년대비 102%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0억4458만원으로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4억5110만원으로 2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1:25
작년 경상수지 883억달러 흑자…5년만에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88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6년 이후 5년 만에 최대치다. 그러나 원자재값 상승으로 수출보다 수입 규모가 더 빠르게 늘면서, 한국은행이 전망했던 920억달러 달성엔 실패했다. 10일 한국은행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883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년(759억달러)보...
2022.02.10 11:25
삼양그룹, 류은주 삼양바이오팜USA 신임 대표 선임
삼양그룹의 글로벌 의약바이오 법인 삼양바이오팜USA가 류은주 신임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류 신임 대표는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의약품의 글로벌 임상 시험 관리 및 인허가, 비즈니스 개발,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쌓은 의약품 신사업 개발 전략 수립 및 마케팅 전문가.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및 스페...
2022.02.10 11:24
전통 라이벌 KB-신한 격차 확대…추격나선 신흥강자 카뱅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KB금융지주가 신한지주와 격차를 더욱 벌리며 2년 연속 승기를 잡았다. KB금융은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 또한 은행·비은행에서 성장을 보였지만, 사모펀드 악몽의 그림자를 떨치지 못했다. 원조 형님들의 견제 속 카카오뱅크 또한 역대 최대...
2022.02.10 11:24
마이데이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
삼성생명이 암보험 미지급으로 ‘기관경고’ 제재를 받아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의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이 1년간 막힐 위기에 놓인 가운데, 그보다 더 강한 제재를 받은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 사업이 승인돼 엇갈린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행 인허가 심사중단제도가 인허가 신청자의 대주주 잘못만 따지...
2022.02.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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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