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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G화학, 지난해 영업익 5조255억…전년비 178.4% ↑
[헤럴드경제=증권부] LG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조254억6543만원으로 전년대비 178.4%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조6547억2221만원으로 4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조9539억359만원으로 47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3:33
“이러다 다주택자 될 판”…일시적 2주택자 ‘발동동’ [부동산360]
#. 다음달 이사를 앞둔 40대 김 모씨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팔리지 않아 고민이다. 호가를 직전 실거래가 대비 1억원 낮췄지만 도통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일시적 2주택자인 김씨는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고 집을 팔아 새로 이사갈 집의 잔금을 치를 계획이었다. 그는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고도 했지만 문의조차...
2022.02.08 13:27
한섬,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섬은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68%이며 배당금총액은 131억8176만원이다.
2022.02.08 13:25
LG화학, 4분기 영업익 7484억…전년비 521.2% ↑
[헤럴드경제=증권부]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84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1.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9486억9700만원으로 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3367억7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08 13:25
와이엠씨,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와이엠씨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이며 배당금총액은 28억607만원이다.
2022.02.08 13:22
LG화학, 보통주 1만2000원·우선주 1만20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LG화학은 보통주 1주당 1만2000원, 우선주 1주당 1만20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9%, 우선주 4%이며 배당금총액은 9352억7501만원이다.
2022.02.08 13:20
와이엠씨, 지난해 영업익 140억…전년비 32.1% ↑
[헤럴드경제=증권부] 와이엠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0억4165만원으로 전년대비 32.1%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91억1118만원으로 2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8억1813만원으로 4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3:18
빛샘전자, 지난해 영업익 41억…전년비 274.3% ↑
[헤럴드경제=증권부] 빛샘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8970만원으로 전년대비 274.2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7억8327만원으로 72.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0억3144만원으로 28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3:16
“개발자에 보너스 1억, 사옥 강남으로” e커머스 신년부터 총성 없는 전쟁 [언박싱]
#. “경력 개발자 뽑기 너무 어려워요.” 패션·라이프 분야 e커머스 기업의 인사담당자 A 씨는 지난해 하반기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에서 끝내 원하는 인재를 데려오지 못하면서 올해부터 ‘상시 채용’으로 채용 방식으로 바꿨다고 했다. 인사관리(HR) 부서 내에 개발자 전담 채용자 2명도 추가...
2022.02.08 13:08
조달청, G-PASS기업 수출 큰 폭 증가
조달청(청장 김정우)이 지원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패스기업)’의 지난해 수출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돼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한 중소·중견기업을 말한다...
2022.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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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7억집 8억됐다…재건축 플래카드에 옆동네 집값도 뛴다 [부동산360]
빠른 재건축을 위해 선도지구 지정을 노리는 1기 신도시(일산·분당·평촌·산본·중동)들이 재건축 설명회를 줄줄이 개최하고 있다. 일찍이 설명회를 연 분당에 이어 재건축 열기가 산본, 중동 등으로 번지는 추세다. 재건축 기대감에 일부 단지에서는 집값 상승세도 감지되는 모양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1기 신도시들은 통합재건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천 중동 은하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통합재건축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은하마을은 ▷대우동부아파트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