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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동원 “우크라이나 사태 따른 가격 인상 계획 없어”
신동원 농심 회장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밀 가격 급등에 따른 가격 인상 계획은 아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농심관에서 열린 농심 제58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농심은 미국이나 호주밀을 많이 사용해 가격 압박은 없다”며 “밀가루 가격이 계속 오르면...
2022.03.25 12:29
위스키 브랜드 '윈저' 2000억원에 매각
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2000억원에 사모펀드로 넘어갔다. 수 년간 국내 위스키 시장의 침체 등에 따른 실적 악화를 견디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가 ‘윈저’ 위스키 브랜드 운영권을 국내 사모펀드(PEF) 그룹 '베이사이드프라이빗에쿼티-메티스프...
2022.03.25 12:08
KTB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으로 새 출발
KTB금융그룹이 다올금융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다올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규 사명 및 CI 선포식’을 열고 그룹 비전을 제시했다. 기존 KTB는 KTB투자증권의 전신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에서 시작된 이름으로 벤처캐피털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던 2000년도에 붙여졌다. 현재 다올금융그...
2022.03.25 12:01
KTB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으로 새 간판
KTB금융그룹이 다올금융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다올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규 사명 및 CI 선포식’을 열고 그룹 비전을 제시했다. 기존 KTB는 KTB투자증권의 전신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에서 시작된 이름으로 벤처캐피털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던 2000년도에 붙여졌다. 현재 다올금융그...
2022.03.25 12:01
롯데지주, ‘바이오·헬스케어’ 직접 챙긴다
롯데지주 정기 주주총회가 분위기가 달라졌다.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 의장으로 참석한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기업가치를 올려 주주 이익으로 보답하겠다”며 거듭 강조했다. 특히 이 대표이사는 지난 정기 주총보다 미래사업전략을 주주들에게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
2022.03.25 11:50
미래아이앤지, 신한은행과 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미래아이앤지는 신한은행과 ISO20022 대응을 위한 SWIFT 솔루션 업그레이드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억3153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0.9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2022.03.25 11:45
동국S&C, 319억 규모 염수봉 풍력발전단지 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동국S&C는 319억3000만원 규모의 염수봉 풍력 발전단지 공사도급계약(EPC)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0.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2022.03.25 11:32
노르웨이 고속도로 건설에 2.2억 지원...무보, 선진국 수주 진출 확대 기반 마련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 이인호·사진)가 북유럽 민간협력사업에 최초로 금융지원에 나섰다. 이를 통해 우리기업의 선진국 수주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무역보험공사는 SK에코플랜트(주)가 참여하는 노르웨이 Rv.555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22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했다고 25일 밝...
2022.03.25 11:25
근로복지공단, 반부패 우수기관 2년연속 선정
근로복지공단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에서 주최하는 ‘2022년 BIS 서밋 반부패 어워드’에서 반부패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UNGC 한국협회는 청렴하고 공정한 기업 경영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진행 중인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
2022.03.25 11:24
인질된 포켓몬빵 왜 구출 못할까…“경쟁제한성 입증 쉽지 않아”
SPC삼립이 출시한 포켓몬빵이 인기를 끌면서 유통 일선에서는 끼워팔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가 규제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법상 끼워팔기는 금지됐지만, 경쟁제한성이 입증돼야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끼워팔기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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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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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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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