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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도이엔지, 1162억 규모 양주 물류센터 개발사업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성도이엔지는 로지스프로프로젝트와이와 양주 광적물류센터 개발사업 신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61억8000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20.9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10월 3일부터 2024년 8월 2일까지다.
2022.06.30 15:36
한창, 자회사 비투비네트웍스 지분 100%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창은 자회사 비투비네트웍스 주식 200만주(10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74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20%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예정일자는 9월 15일이다. 회사측은 “지분 인수를 통한 사업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30 15:32
"태풍 불기 전에 흔들린 나뭇가지 정리해야"…금감원장의 경고 한 마디(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보험사의 건전성 관리와 관련해 “태풍이 불기 전에 이미 부러지거나 흔들린 나뭇가지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이 원장은 이날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사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 직후 취재진과 만나 보험업계의 건전성 우려와 관련한...
2022.06.30 15:31
스카이이앤엠, 자회사 케이웨이브 지분 전량 양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스카이이앤엠은 자회사 케이웨이브 주식 100만주 전량을 코드네이처에 양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70억원으로 이는 총자산대비 14.54%, 자기자본대비 27.0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회사측은 “엔터 및 화학사업에 역량집중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30 15:28
유네코, 16억 규모 CNC 차륜선반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유네코는 한국철도공사와 CNC 차륜선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억4545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8.7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16일까지다.
2022.06.30 15:23
에코프로에이치엔, 400억 규모 온실가스 저감 설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삼성엔지니어링과 온실가스 저감 설비(R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99억5819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43.9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5월 31일까지다.
2022.06.30 15:22
KB證, ELS 등 13종 공모
KB증권은 SK하이닉스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465호(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11.1%)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2종 상품과 원금지급형 ELB 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인 일반투자자는 5일 16시까지(영업점 기...
2022.06.30 15:12
서남, 35억 규모 초전도 선재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서남은 LS전선과 초전도 선재 공급계약(SLBS04170 외)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5억4242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311.5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12월 5일까지다.
2022.06.30 15:10
브레인자산운용, 김태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브레인자산운용은 각자대표로 김태준 전무〈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태준 대표이사는 197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신경제연구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에서 근무하다 2012년 브레인자산운용에 합류하여 지난 10년간 헤지펀드운용본부장,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브레인자산운용의 고객 자산...
2022.06.30 15:08
추경호 “물가 안정 총력 대응…기업도 가격인상 요인 흡수해달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단기적으로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한국무역협회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제161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해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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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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