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기업 때리기 국민 편가르기 심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기업에 대한 정치권 공격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거듭 밝혔다.박 장관은 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여야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 최근의 ‘기업 때리기’식 공격은 국민 간의 편 가르기를 심화시킬 우려가 있으며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
2012.02.02 11:26
<포토뉴스> 서부발전, 안산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협약
한국서부발전이 1일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안산시 상수도 유휴부지에 설비용량 1.75㎿급 태양광 설비를 추진키로 하고 안산시와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PS)에 따른 공급의무량 이행 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정수장 외 8개소의 배수지와 정수장을 활용해 태양광 설비...
2012.02.02 11:23
<포토뉴스> 하나금융,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 초청 강연회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주식회사 명예회장을 초청해 ‘제101회 드림소사이어티’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해 대담을 나누기도 했다. 정운찬(왼쪽부터) 위원장,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 김재...
2012.02.02 11:21
정부…“이란제재에 따라 국제유가 120에서 180달러 선까지 오를 수도”
정부는 2일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조치의 확산정도에 따라 현재 배럴당 100달러선인 국제유가가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국간 긴장감이 극에 달해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유가가 180달러선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정부는 이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중앙청...
2012.02.02 11:19
2일 오전 10시 사상 최대 전력수요 경신
지식경제부가 2일 오전 10시 사상 최대 전력수요가 경신됐다고 발표했다.당시 전력수요는 7331만㎾를 기록했다. 기존 최대 전력수요였던 지난해 1월 17일 정오 7314만㎾를 17만㎾ 초과한 것이다. 전력당국은 2일 서울 기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면서 난방 수요 등이 급증해 전력...
2012.02.02 11:18
정부-車업계 ‘연비꼼수’ 책임 떠넘기기
국내완성차 고려한 유예기간본지 보도이후 논란 확산정부 “수입차들 악용”업계 “적법한 전략일뿐”반발애꿎은 소비자만 혼란 가중정부와 자동차 업계가 신연비 규정의 부작용을 놓고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해졌다. 그 사이 소비자들은 부정확한 정보를 믿고 차량 구입 과정에서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본...
2012.02.02 11:17
페이스북 상장 소식에도 SNS주 잠잠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 신청에도 불구하고 국내 SNS관련 주들은 잠잠하다. 2일 NHN, 오늘과내일, 인프라웨어 등은 강보합, SK컴즈, 가비아 등은 약보합 정도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NS라는게 아직 무료이고 광고 외에는 수익모델이 발굴된 게 없다. 최근엔 규제 얘기들도 많다. 페이스북 자금 조달 규모가 원...
2012.02.02 11:16
농어촌 공동체 회사서 희망 찾다
전북 완주의 작은 마을소득감소 고민 전형적 농촌주민들 합심 발전협 구성2009년부터 건강 힐링사업작년 정부지원 컨설팅 실시일자리도 늘고 소득도 증가귀농인들 안착지 역할 톡톡전북 완주군 구이면의 ‘안덕마을’에는 또 다른 이름이 있다. ‘안덕파워영농조합법인’이다. 안덕리에 있는 미치, 장파, 신기, 원안덕 등 4...
2012.02.02 11:15
농가인구 사상 첫 300만명 붕괴… ‘농촌해체’ 가속화
10년만에 100만명 감소직불제 지원 강화등 시급농가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30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 2001년 400만명 아래로 내려간 이후 10년 만에 100만명가량 줄어든 것이다. 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인구는 296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10만3000명(3.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농가인구는 19...
2012.02.02 11:14
<포토뉴스> “정치권 기업때리기 안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박장관은 대기업의 경제 편중화와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의 기업 때리기식 공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 checho@heraldm.com
2012.02.02 11:14
47951
47952
47953
47954
47955
47956
47957
47958
47959
47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강남 아파트라 좋아했는데…이럴 줄은 몰랐다[부동산360]
정부가 강남 집값 잡기에 나서며 12년 만에 그린벨트를 해제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가 발표된 네곳 중 가장 관심을 받는 곳은 강남 생활권에 속하는 서초구 서리풀 지구 221만㎡(657만평) 규모로, 2009년~2012년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4600여가 가구를 조성한 서초구 내곡동 부지 인근입니다. 정부 발표대로 이번 신규택지를 통한 2만호 주택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약 2만5000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양재와 판교 사이 이곳에 들어서는 셈입니다. 해당 그린벨트 지역은 오랜기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