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아니, 벌써?…‘핫팩’의 계절이 돌아왔다 [언박싱]
‘핫팩’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 여름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를 정도로 더운 날씨가 유독 오래 이어지고 있지만, 편의점들은 일찌감치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지난 11일부터 핫팩을 판매하고 있다.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점차 커지는 일교차에 외부 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
2024.09.18 08:00
“추석 때 용돈 건넸다면 ‘차용증’ 써야” 소액 현금도 세금 문제 생긴다[머니페스타]
명절이 되면 늘 찾아오는 고민 중 하나는 ‘용돈’이다. 14년 전 5만원권의 등장 이후 용돈의 최소 기준은 ‘신사임당’으로 자리 잡았다. 명절 때만 되면 3만원권을 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도 이와 같다. 하지만 용돈의 액수와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 있다. 누구나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2024.09.18 07:46
中企 생산, 코로나前보다 못하다…대기업 회복에도 2년째 감소
우리나라 중소기업 생산이 2년째 후퇴해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대기업 생산 회복세와 대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자동차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했지만, 그 온기가 중소기업까지 퍼지는 ‘낙수효과’는 미미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2024.09.18 07:46
‘해외주식으로 파이어族’ 김운아 “두 아이 사준 엔비디아 5000% 수익률…금리 위에 심리, 현금은 부모처럼” [슈퍼개미 초대석②]
〈편집자주〉‘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며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하나로 꼽히는 워런 버핏은 두가지 원칙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절대로 잃지 않을 것(Never lose money)’, 둘은 ‘첫번째 원칙을 잊지 말 것(Never forget no.1)&rsq...
2024.09.18 07:00
[인터뷰] 전세살며 주식·코인으로 돈번다? 큰일 납니다…집사고 상급지로 가세요! [부동산360]
“입지가 괜찮은 아파트는 평균적으로 10년 주기로 두 배씩 상승합니다. 30년 주기로 생각해보면 1억짜리 집이 8억이, 2억짜리 집이 16억이, 5억짜리 집은 40억이 되는 겁니다. 물가 상승률과 통화량을 고려하더라도 4억 차이가 32억이 된거면 상당히 크지 않나요? 부지런히 상급지로 움직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2024.09.18 06:48
“아무리 ‘6만전자’라지만…” 삼성그룹 ETF 자금 썰물, 이달에만 1600억 순유출 [투자360]
삼성전자의 실적 기대치가 낮아지자 삼성그룹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이 10월 들어 1600억원 가량 빠져나가고 있다. 실적 부진 전망에 짓눌린 삼성전자 주가가 ‘6만전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원화 강세에 반도체 이익 성장세가 꺾일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오면서 투심이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
2024.09.18 06:30
내일새벽 발표 FOMC, 14개월 만에 금리인하기 온다…“低밸류 방어株 주목, 金·채권 비중 높여야” [투자360]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25~5.50%란 역사적 고(高)금리 시대의 마침표를 찍는 그날이 다가왔다. 18일(미 현지시간, 한국 시간 19일) 마무리되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은 정책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후 이어지는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어떤 발...
2024.09.18 06:00
조세硏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기초연금, 공적연금과 통합 필요”
기초연금의 재정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이를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공적연금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책연구기관으로부터 제기됐다. 기초연금은 노후소득보장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 재정지출이 가파르게 늘어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18...
2024.09.18 06:00
“음악만 들어도 계좌에 ‘현금’ 꽂힌다” 400만명 몰린 이색 앱테크[머니페스타]
점차 얇아지는 지갑 사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겨냥한 금융권의 마케팅 활동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모바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음악감상 등을 통해 쉽게 현금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으며 소...
2024.09.17 19:45
[영상] “겨우 31평 땅에 4층 건물을 올렸다고?” 당인리 삼각뿔 건물의 기적[건축맛집]
서울 마포구 토정로에 있는 어느 좁은 골목길을 걷다보면, 나지막한 주택들 사이에서 돌연 뾰족하게 튀어나온 한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저층 주택 사이에 우뚝 솟아난 삼각뿔 형태의 이 건물은 폭 5.6m, 길이 17m 규모의 비좁은 대지 위에 올려졌다. 그전까지는 비좁고 사업성이 좋지 않아 어떤 건축물도 짓지 못했던 공간이...
2024.09.17 14:48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