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美 연준,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으로 관심사 옮겼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관심이 가상자산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테이블코인이 미국의 디지털 화폐 발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전망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의 이광상 부장대우는 29일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등 최근 현지 언론 등을 정리·분석해 이와 같이 전망했...
2021.08.29 13:50
하나銀, '소상공인 동반 캠페인' 실시
하나은행이 '소상공인 동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 대상 ▷비대면 대출 확대 ▷사기 대출·보이스피싱 예방 ▷맞춤형 금융교육과 금융 컨설팅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
2021.08.29 13:25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글로벌 정보보호 시스템 오픈
신한은행이 ‘글로벌 정보보호 포털 시스템’을 오픈했다. 해외 고객도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글로벌 정보보호 포털 시스템(G-ISP : Global-Information Security Portal)’은 정보보호 국제 표준(ISO 27001)과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정보보호 표준에 기반한 글...
2021.08.29 12:49
대한상의, 국가발전 프로젝트 길라잡이 오디션 ‘아이디어리그’ 방송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9일 SBS 방송을 통해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맛보기 오디션인 '아이디어리그'를 진행했다. 지난 6월7일부터 7월14일까지 한 달여간 기업부문 아이디어 307건을 접수해 서류 심사를 통과한 24팀이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최태원 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
2021.08.29 12:36
서울 ‘줍줍’은 서울시민만…무순위청약 자격 손질 안 하기로[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경기·인천 거주자에게 서울 무순위청약 기회를 열어주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제도를 변경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냈다. 일명 ‘줍줍’(줍고 줍는다)으로 불리는 무순위청약은 본 청약 이후 계약 취소나 해지 등으로 발생한 물량을 모아 재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
2021.08.29 12:31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경기민감주·가치주 주목”
지난주 코스피는 2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에 확인된 코스피 저점(200일선)은 추석 연휴 전까지 유효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당장 경기급랭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경기추세선으로 인식되는 200일선에서의 지지선 확보가 당분간 투자심리 안정을 이끌어낼 수 있고, 이는 반등국면 연장에...
2021.08.29 12:15
LG전자, 김치냉장고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출시
LG전자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을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탠드형 모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CJ제일제당 비비고, 대상 종가집에 이 기능을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풀무원...
2021.08.29 12:02
상반기 보험사 순익 50%↑…금감원 “삼성전자 배당 영향…향후 전망 불투명”
금리와 주가 상승, 손해율 개선, 삼성전자 특별배당 등 영향으로 올 상반기 보험사들의 순익이 평균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29일 ‘2021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올 상반기 전체 보험사 당기순이익은 5조6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8887억원(49.9%) 증가한 것으로 나타...
2021.08.29 12:01
삼성 ‘비스포크 큐커’ 한 달 만에 판매 1만대 돌파
삼성전자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를 겨냥해 선보인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가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국내 출시한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가 지난 24일까지 누적 판매 1만113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가전제품 최초로 도입한 구매 약정 서비...
2021.08.29 12:00
“아이오닉5가 더 조용”…방음 대책에서도 테슬라 제쳤다 [TNA]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유명 전기차 리뷰어의 소음 테스트에서 테슬라를 추월했다.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INSIDEEVs)는 전기차 파워블로거 비욘 뉠란드(Bjørn Nyland)의 소음 테스트 결과를 인용해 ‘아이오닉5’가 가장 조용한 것으로 알려진 독일 전기차 수준에 ...
2021.08.29 11:01
12001
12002
12003
12004
12005
12006
12007
12008
12009
12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