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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전기안전公,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MOU
DL이앤씨는 민간건설사로는 최초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DL이앤씨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전기화재 감축 모델 개발, 한국전기설비규정 및 전기안전관리법 시행에 부합하는 관련제도 공동기준 마련, 한국...
2021.09.15 11:27
코람코에너지리츠, 신세계프라퍼티와 주유소 개발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이하 코람코에너지리츠)가 신세계프라퍼티와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리츠 소유 주유소를 대상으로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프라퍼티와의 사업협약은 현재 1조원 수준의 자산규모를 향후 5년 내 50%이상 상승시킨다는 ‘비전...
2021.09.15 11:27
호반건설·호반산업, 협력사에 1400억원 조기 지급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추석을 맞아 협력사 800여곳에 공사대금 총 14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위해 공사대금을 미리 지급해왔는데 이번에는 선급금 규모를 확대했다.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추석 전 지급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
2021.09.15 11:27
차갑게 식어버린 2차전지펀드...3개월 만에 7000억원 순유출
지난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던 2차전지 펀드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이뤄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2차전지 업종의 주도주가 대형주에서 중소형 소재 및 부품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15일 펀드정보업체 펀드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국내주식형 펀드 기준) 2차전지펀드에서만 총 7000억원...
2021.09.15 11:27
은행株 전화위복?...대출 줄일수록 커지는 이자 마진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로 은행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관련 종목의 주가는 반등했다. 향후 주가 흐름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출 규모를 줄이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수록 기존 대출금의 이자이익이 늘고, 플랫폼기업 규제 논의의 반사적 이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2021.09.15 11:27
판 커진 다나와 인수전…롯데·KG·JKL도 관심
국내 1세대 이커머스 기업 다나와 인수전에 단독 협상이 결렬됐던 롯데그룹,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 LG유플러스, 인수합병(M&A)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KG그룹,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 등이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성장현 다나와 이사회 의장 등 경영진은 NH투자증권을 매각...
2021.09.15 11:25
정용진 광주신세계 지분 매각...남매 분리경영 명확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광주신세계 지분 전량을 신세계에 매도했다. 증여세 재원 마련과 지배구조 단순화가 목적으로 정 부회장은 이마트, 정유경 총괄사장은 백화점을 맡는 남매 경영 구도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신세계는 정 부회장의 광주신세계 지분 52.08%를 매입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총 83만3330주로 매입...
2021.09.15 11:24
동원그룹, 축육 부문 신설...“올해 연매출 8000억 목표”
동원그룹이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소비자에게 종합적인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털 프로틴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동원그룹은 계열사인 동원홈푸드 산하에 축육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대표이사로 강동만 동원F&B 영업본부장(전무이사·...
2021.09.15 11:23
‘71년생 교수 사장님’... 롯데, 인재혁신 가속도 낸다
롯데그룹이 50세의 디자인학과 교수를 사장급으로 영입하는 등 혁신에 나섰다. 역대 최연소 사장으로 외부인사를 채용한 롯데는 핵심인재 확보와 육성이 최고경영자(CEO)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한 신동빈 회장의 ‘특명’에 따라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최근 ‘디자인경영센터&r...
2021.09.15 11:23
파리바게뜨·엔제리너스도 ‘추석 라방’ 열풍
라이브 커머스가 주요 판매 채널로 급부상 하는 가운데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등 프랜차이즈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특히 추석 선물세트 판매 방송에 인기 개그맨이나 유튜버를 출연시키는 등 예능적 요소를 가미시켜 펀슈머 특성을 보이는 MZ(밀레니얼+Z)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SPC그...
2021.09.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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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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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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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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