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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씨셀, 지난해 영업익 363억…전년비 464.9% ↑
[헤럴드경제=증권부] 지씨셀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3억4298만원으로 전년대비 464.9%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83억1000만원으로 9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00억6365만원으로 63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5:01
원일특강, 지난해 영업익 169억…전년비 639% ↑
[헤럴드경제=증권부] 원일특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9억3284만원으로 전년대비 639%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78억9361만원으로 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94억9495만원으로 12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4:58
프롬바이오, 지난해 영업익 114억…전년비 46% ↓
[헤럴드경제=증권부] 프롬바이오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14억2371만원으로 전년대비 46%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1억327만원으로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08억2908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0 14:56
GS, 지난해 영업익 2조5803억…전년비 180.3% ↑
[헤럴드경제=증권부] GS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5803억4125만원으로 전년대비 180.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조1801억5563만원으로 30.6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조6002억7952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0 14:55
GS, 보통주 2000원·우선주 20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GS는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4.9%, 우선주 5.6%이며 배당금총액은 1894억3933만원이다.
2022.02.10 14:52
GS, 4분기 영업익 7515억…전년비 168.6% ↑
[헤럴드경제=증권부] GS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514억6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8.6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9410억8200만원으로 62.6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861억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0 14:49
SK네트웍스, 4분기 영업익 212억…전년비 144.4% ↑
[헤럴드경제=증권부] SK네트웍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1억7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066억7500만원으로 5.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199억9100만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2022.02.10 14:47
농심, 지난해 영업익 1061억…전년비 33.8% ↓
[헤럴드경제=증권부] 농심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61억3972만원으로 전년대비 33.8%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629억8299만원으로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996억3736만원으로 33.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4:42
건설공제조합, 지난해만 2조1922억원 규모 해외보증 수행
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해외보증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2조1922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거뒀다. 건설공제조합은 10일 지난해 2조1922억원의으로 해외건설 보증 사업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가 2016년 이후 300억 달러 내외로 정체되고 있고, 특히 지난해는...
2022.02.10 14:42
현대백화점, 주당 11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백화점은 보통주 1주당 1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이며 배당금총액은 240억4070만원이다.
2022.02.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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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