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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백광선업, 지난해 영업익 179억…전년비 43.1% ↑
[헤럴드경제=증권부] 백광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9억2980만원으로 전년대비 43.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11억1773만원으로 1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39억1359만원으로 3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7 14:32
한양이엔지, 주당 5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양이엔지는 보통주 1주당 5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3%이며 배당금총액은 95억6859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18일이다.
2022.02.07 14:29
현대오일뱅크, 4분기 영업익 2908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 현대오일뱅크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9445억원으로 7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786억원으로 157.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2.07 14:27
롯데칠성음료 작년 영업이익 87.4%↑…음료 부문 실적 견인
롯데칠성음료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22억원으로 전년 대비 87.4%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0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다. 순이익은 137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 보면 음료사업 매출은 1조6729억원으로 전년보다 7.8%, 영업이익은 1500억원으로 21.8% 각각 증가했다...
2022.02.07 14:26
현대중공업지주, 4분기 영업익 647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4754억원으로 8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896억원으로 58%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2.07 14:24
케이피에스, 23억 규모 OLED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케이피에스는 LG디스플레이와 OLED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억8000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4.9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8월 25일까지다.
2022.02.07 14:21
볼보, 노스볼트와 스웨덴에 배터리 공장 설립…“연간 50만대 공급 규모”
볼보자동차가 배터리 제조기업 노스볼트(Northvolt)와 스웨덴 예테보리 지역에 오는 2025년까지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볼보는 지난 12월 양사가 발표한 약 300억 SEK 투자의 일환으로 설립되는 R&D 센터를 보완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는 최대 3000개에 달한다. 하비에르 발레라(Ja...
2022.02.07 14:20
세원물산, 지난해 영업익 154억…전년비 10.1% ↑
[헤럴드경제=증권부] 세원물산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53억7352만원으로 전년대비 10.12%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21억2580만원으로 36.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69억8519만원으로 46.9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7 14:17
일양약품, 보통주 200원·우선주 225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일양약품은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2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72%, 우선주 0.81%이며 배당금총액은 37억4118만원이다.
2022.02.07 14:15
신일전자, 지난해 영업익 104억…전년비 67% ↑
[헤럴드경제=증권부] 신일전자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04억1664만원으로 전년대비 6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36억4372만원으로 1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8억5575만원으로 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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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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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