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대창단조, 지난해 영업익 297억…전년비 54.9 %↑
[헤럴드경제=증권부] 대창단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6억6394만원으로 전년대비 54.9%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45억8613만원으로 3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83억4202만원으로 9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8 13:31
인탑스,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인탑스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3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8월 18일까지다.
2022.02.18 13:28
현대위아,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위아는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이며 배당금총액은 185억9321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20일이다.
2022.02.18 13:26
새 거리두기 식당·카페 밤 9시→10시...QR·안심콜 등 출입명부도 중단
정부가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약 3주간 사적모임 인원은 6명으로 유지하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 1시간 연장키로 했다. 접촉자 추적 관리를 위해 사용된 QR코드나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 운영도 잠정 중단된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오후 9시까지 제한되는 ...
2022.02.18 12:59
QR·안심콜 등 출입명부 19일부터 중단…접종 증명용은 유지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시하던 출입명부 의무화가 오는 19일부터 잠정 중단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출입명부 의무화 조정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역학조사와 접촉자 추적관리를 자기 기입 방식으로 변경했다. 지금까지 광...
2022.02.18 12:16
청년희망적금, 닷새만에 50만명 몰려…“예산 부족할라” 금융당국도 긴장모드
38만명 가입을 예상하고 예산을 책정한 청년희망적금 사전수요조사에 50만명이 몰리면서 조기 소진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가입 열기가 과열될 경우 신청자격을 갖췄음에도 예산이 없어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어 금융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격을 조회하는 ‘미리보...
2022.02.18 11:52
신협, 지난해 순익 5156억원 ‘역대 최대’ 기록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전국 신협이 5156억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4.6% 증가한 수치로, 전국 신협은 20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전국 873개 신협의 총자산은 124조4000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이용자수도 1447만명(조합원 656만명)으로 늘었다...
2022.02.18 11:52
“전금법 개정·마이데이터 서비스 확대·망분리 규제 완화 필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통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영역 확대 그리고 망분리 규제의 합리적 완화 등이 시급하다” 제 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으로 이근주(사진)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원장이 선출됐다. 18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이 회장은 앞서 1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 최다 득표를 기...
2022.02.18 11:52
주가 ↓·이자 ↑…우리사주 투자자 ‘곡 소리’
우리사주에 투자했던 샐러리맨 개미투자자들이 금리 인상과 변동성이 커진 주식시장에 울상을 짓고 있다. 단기로 계약되는 우리사주 대출상품 특성 상 금리 인상이 빠르게 반영되는 데다가, 주가 하락으로 상환마저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규제 사각지대였던 우리사주 대출 상품마저 규제 대상이 되면서, 타 금융권 ...
2022.02.18 11:52
“연봉 절반 자진반납…저축은행 디지털 전환 구심점 될 것”
“디지털은 모든 금융권의 화두다. 저축은행이 디지털 전환이 느려 고객에게 외면받지 않도록 중앙회가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다” 제 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된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사진)는 18일 이같이 밝혔다. 오 신임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The-K)호텔에서 열린 회원사 임시총회에...
2022.02.18 11:51
9581
9582
9583
9584
9585
9586
9587
9588
9589
9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