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김병주 MBK 회장 "격변이 기회…올해도 투자 황금기"
“격변이 기회를 가져온다. 두려워하지 말자. 지금이 투자할 때다.” 동북아시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김병주 회장(사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투자의 황금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김병주 회장은...
2022.03.27 19:54
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에 ‘BTS 세트’ 기획한 김기원 CMO 선임
[헤럴드경제] 한국맥도날드가 27일 신임 대표이사로 현 한국맥도날드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김기원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식 취임 일자는 2022년 5월 1일이다. 지난 2년간 한국맥도날드를 이끌어온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 현 대표는 호주맥도날드의 대표이사 및 CEO를 맡게 된다. 김기원 신임 대표는 ...
2022.03.27 18:28
[영상]“왜 그 접시꽃같은 식물원 있잖아”…도심 건축에 스토리를 불어넣다 [건축맛집]
가운데가 볼록한 돔 형태의 식물원은 흔하다. 반면 중앙이 오목한 접시 형태의 식물원은 비와 눈이 쌓이면 그 하중을 감내해야한다. 이런 구조적 약점 때문에 생각해내기도, 시도하기도 쉽지않지만 적절한 소재와 기술의 도움만 있다면 가능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관례를 깨고 새로움을 시도하겠다는 건축가의 신념이 가장...
2022.03.27 18:01
충남 서부권 7개 시군, 수도사업 통합 논의 본격화
환경부는 충청남도와 함께, 충남서부권 7개 시군의 가뭄 대응과 수도사업의 경영 효율화를 위한 수도사업 통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8일 오전 충남 홍성군 소재 충남도청에서 ‘수도통합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충남서부권은 2017년 가뭄으로 보령댐의 수위가 낮아져 제한 및 운반 급수까지 시행했고, ...
2022.03.27 15:44
가짜 친환경 세척제 주의보…산업현장 부처 합동 단속
환경부와 고용노동부는 최근 경남 지역 산업체 2곳에서 발생한 근로자 급성중독 관련, 28일부터 4주간 공업용 세척제와 관련된 제조, 수입, 유통 등 업계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제조업체에서 기준 이상의 유해화학물질을 함유한 공업용 세척제를 ‘친환경 대체 세척제&rsqu...
2022.03.27 15:40
외국인 근로자 모국어로 화학안전 맞춤형 교육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28일부터 화학물질안전원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르두어 등 4개 언어를 추가해 총 19개 언어로 구성된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유해화학물질 안전 종사자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안전 종사자 교육’은 ‘화학물질관리법’ ...
2022.03.27 15:36
4대 기초노동질서 확립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 운영
고용노동부가 오는 28일부터 1주간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영세 사업장은 노동관계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노무관리가 취...
2022.03.27 15:31
산업인력공단, 안전 관련 국가기술자격 트렌드 북 발간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안전 직무와 관련된 국가기술자격 16개 종목을 선정·분석한 ‘국가기술자격 트렌드 북’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 분야 국가기술자격 수험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최근 5...
2022.03.27 15:26
이온음료, 탄산수에도 유산균이…프로바이오틱스 전성시대
과거 발효유 시장의 전유물이던 유산균이 탄산수, 이온음료 제품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면서 가볍게 마시는 음료에도 기능성 원료를 첨가한 제품이 등장했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코카 콜라사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THE 락토’ 요구르트맛을 출시했다. 요구르트향뿐 아...
2022.03.27 15:25
아동학대 범죄자 15명, 지난해 아동기관서 일했다
보건복지부는 39만개 아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아동학대범죄 전력자 취업제한 여부를 점검한 결과, 15명의 위반자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동복지법 제29조의3는 법원이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의 선고와 동시에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하도록 하고 있어 아동학대범죄 전력자는 일정 기간 동안 ...
2022.03.27 15:17
9141
9142
9143
9144
9145
9146
9147
9148
9149
9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