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이자 장사' 비판에 이번엔 중도상환수수료 인하…금리 인하에 이은 다음 카드는?
서민들의 금리 고통을 틈탄 은행권의 ‘이자 장사’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은행들이 중도상환수수료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대출금리 인하, 예·적금 금리 인상 등의 카드에 이은 것이다. 금리 인상기에 차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중도상환수수료를 조정해 자금 활용의 자율성을 주고...
2022.07.04 10:05
"대규모 상장사 지배구조 준수율 4년 연속 상승세"
2조원 이상 대규모 기업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지난 4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는 최근 발간한 ‘감사위원회와 지배구조 제18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조원 이상 기업의 핵심지표 준수율은 2019년 52.9%에서 꾸준히 상승해 올해 66.8%를 기록했다. 핵심...
2022.07.04 09:57
SC제일은행, 입출금·정기예금 결합 ‘마이런통장 5호’ 판매
SC제일은행은 각 입금 건의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2.5%(이하 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입출금예금인 ‘마이런통장 5호’를 한정 기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런통장 5호는 최대 6개월까지 각 입금 건의 예치기간에 따라 최저 0.1%~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입출금예금이다. 금액 제한 없이 ...
2022.07.04 09:55
홀로 빛나는 중국 증시, 국내 증시엔 ‘별무소용’ 이유는?
반세기 만에 최악의 상반기를 보낸 주요국 증시 가운데 중국이 유일하게 빛을 내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반사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 연초 이후 MSCI 지수 기준 상반기 승자는 중국이다. MSCI 중국 지수는 -11.4%를 기록했지만 미국(-20.8%), 유럽(-22.8%), 신흥국(-19.4%) 등에 비하면 단연 돋보이는 성적표다. 특...
2022.07.04 09:49
'2000억 출자받아' 스틱 오퍼튜니티 3호 결성 시동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최근 한국교직원공제회로부터 2000억원을 출자 받는 등 ‘스틱 오퍼튜니티 3호(SO3)’ 펀드 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올 들어 2조원 이상의 스틱 오퍼튜니티 3호 조성에 나선 가운데 최근 교직원공제회...
2022.07.04 09:48
R&D 투자테마 ETF 등 2종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현대자산운용의 'UNICORN R&D 액티브 ETF'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 등 2종을 오는 6일 신규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UNICORN R&D 액티브 ETF는 코스피 200종목 가운데 R&D투자 비중이 높은 종목을 가중해 투자하는 국내 최초 R&D테마 액티브 ETF다. 거...
2022.07.04 09:48
‘한국경제의 버팀목’ 수출에도 비상벨…고유가 속 세계경제 둔화로 무역적자 확대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올해 1~6월 누적 무역적자액이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면서 우리 경제에 비상벨이 울리고 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위기로 경기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수출까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기 ...
2022.07.04 09:44
한은이 인터넷망 클라우드 임차한 이유는
한국은행이 원격근무 체제 정비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은은 원격근무 전용 인터넷망 클라우드 PC를 임차하고 본격적으로 원격근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은은 지난달 원격근무 전용 인터넷망 클라우드 임차 공고를 냈고 최근 개찰을 마쳤다. 3...
2022.07.04 09:43
코빗, 상반기 거래량 60% 4050세대···MZ 세대 비중은 소폭 상승
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을 이용하는 투자자 중 ‘4050 중장년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반수를 차지하는 주요 고객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코빗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0~50대 중장년층의 거래량 비중은 5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비중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로 29....
2022.07.04 09:41
EY한영, 정기인사 실시…총 49명 파트너급 승진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 박용근)은 파트너급 승진 및 부문장 신규 선임을 포함하는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총 45명이 파트너로 승진하고 3명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Executive Director), 1명이 경영지원본부 디렉터(Director)로 승진하여 총 49명이 파트너급에 해당하는 승진을 했다. 박용...
2022.07.04 09:37
8201
8202
8203
8204
8205
8206
8207
8208
8209
8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LH, 세종시 5-2생활권 문화재 발굴 조사 나선다…개발 지연 우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다솜동(5-2생활권) 개발지구 문화재 발굴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문화·교육·행정기능이 어우러진 공공시설 복합단지 조성이 예정된 개발지구로 2025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일각에선 문화재 발굴 결과가 공급계획의 돌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H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문화재 추가 시굴(발굴) 조사용역’을 공고했다. 시굴 조사(조사대상면적의 10% 이내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