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서소문·마포 도심 오피스+주거 복합빌딩 들어선다
서소문 낡은 빌딩과 주차타워가 19층 높이의 최신 오피스 빌딩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서소문동 58-7번지 일대 서소문 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일 밝혔다. 서소문 구역 제10지구는 1970년 준공된 동화빌딩과 주차...
2021.12.02 09:12
창신동 재개발 다시 뛴다…창신1·2·3·4구역 정비계획 가결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가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해제 이후 지지부진했던 창신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창신1·2·3·4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
2021.12.02 09:12
한강변 신반포16차, 35층 새 아파트로 재탄생
잠원동 한강변 낡은 아파트가 35층 고층 새 아파트로 변신한다. 한강변 15층 층고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 변화의 수혜 단지가 된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55-10번지 일대 신반포16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신반포16차 아파트는 ...
2021.12.02 09:12
포스코건설 모듈러 주택, ‘효율·안전’ 모두 잡는다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모듈러 숙소의 표준화 모델을 완성하고, 전국 공사현장에서 활용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말 ‘여수 화태-백야 연륙연도교 건설 현장’에 20개동 규모의 직원숙소를 모듈러 하우스로 건립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경량판넬로 만든 가설 숙소나 컨테이너가 가진 화재나 추위에 취약한 ...
2021.12.02 09:06
“정육 코너 한켠에 딱” 부상하는 비건, 대체육이 온다
‘1명의 완벽한 비건보다 10명의 어설픈 비건이 더 가치 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비건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지향’하는 이른바 ‘비건지향 라이프’가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오미크론 사태로 코로나19 장기화가 불가피해지면서 대중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
2021.12.02 09:06
“전 가맹점에 현금 20만원”…GS25, 내년 1800억 규모 가맹점 상생 지원
편의점 GS25가 내년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18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모든 가맹점에 일상 회복 지원금 20만원을 일괄 지급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보험료도 지원된다. 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22년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
2021.12.02 09:01
중고차 개방 ‘3년째 공회전’…시민단체 “연내 결론 안내면 고발”
중고차시장 개방을 위한 중고차매매업계와 완성차 업계의 상생안 도출이 최종 무산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에 넘겨 연내 결론 낼 계획이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기부는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을 직접 하는 것이...
2021.12.02 09:01
현대로템, 2189억 규모 캐나다 에드먼턴 트램 납품사업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로템은 캐나다 에드먼턴 시정부와 캐나다 에드먼턴 Valley Line West 트램 납품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88억8536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7.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2021.12.02 08:58
성인 3명 중 1명이 1순위…청약 1순위 통장 1443만개 ‘역대 최다’ [부동산360]
뜨거운 청약 열기를 바탕으로 올해 1순위 청약통장수도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0월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청약통장의 수는 1442만9228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6.91% 증가한 것으로 2009년 주택청약종합저축...
2021.12.02 08:57
방탄소년단 멤버들, 하이브 주식 팔아 100억원 ‘뭉칫돈’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으로부터 증여받은 하이브 주식을 일부 매도해 약 100억원의 뭉칫돈을 쥐게 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매도했...
2021.12.02 08:43
10491
10492
10493
10494
10495
10496
10497
10498
10499
10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하반기까지 집값 안오른다” 부동산 고수는 집값 이렇게 본다 [부동산360]
올해 부동산 경기 향방에 대해 업계와 개인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보합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도 팽팽하게 맞섰다. 또한 이들의 관심이 쏠린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택지 선호도 1위 지역은 경기남부였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26일 개최한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 전망을 물어본 결과 &lsquo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