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금융계열사 간 고객정보공유…맞춤형 금융상품시대 열린다
이르면 내년 중 금융그룹 내 계열사간 고객정보를 ‘영업 목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회사 입장에서는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가 보유한 고객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별로 더욱 정교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는...
2021.12.21 11:17
“일단 내놓긴 했는데”...은행권, 마이데이터 사고날라 전전긍긍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정식 출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 초부터 일부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시범 형식으로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마케팅 측면에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은행권의 경우 연동 오류, 타인 정보 노출 등이 발생하면서 애를 먹고 있다. 21일 은행권에 따르...
2021.12.21 11:17
위중증 다시 1000명 돌파...확진 연이틀 5000명대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로 줄었지만 재원중 중환자 수는 1022명으로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게다가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3차 접종(부스터샷)자 가운데 5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공포는 갈수록 점증하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가 선택했던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이 오미크론을 막지...
2021.12.21 11:17
롯데물산, 송파구 1인가구 ‘해피박스’ 전달
롯데물산은 송파구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송파 지역 내 1인가구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송파구 관내 1인가구 200세대에게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박스(Happy Box)’ 연말 선물을 전달한다. 송파구 1인 가구는 7만3...
2021.12.21 11:16
오르골·벽난로 램프...‘연말 굿즈’ 유니크한 디자인 열풍
#1. ‘투썸플레이스 벽난로 램프 이벤트 더 해주시면 안 되나요. 스타벅스만 가던 제가 벽난로 램프를 본 뒤로 투썸만 열심히 다녔는데 조기 마감돼서 상심이 큽니다’ 직장인 문지영(25·가명)씨는 지난달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벽난로 램프 굿즈를 얻기 위해 열을 올렸지만 평소보다 거센 인기에 깜짝 놀랐...
2021.12.21 11:16
[김성미의 현장에서] 원금손실 0...이음PE 상생의 투자전략
올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사람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이음PE의 전략에 대해 알아봐 달라’는 부탁이었다. 국내 PEF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운용사도 수백개로 늘어나면서 펀드 조성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음PE가 굵직한 연기금·공제회 출자사업마다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
2021.12.21 11:15
고용급랭·소득감소·소비부진...우울한 ‘트로이카 악순환’
일상이 멈추면서 우리 경제에 다시 ‘빨간 불’이 켜졌다. 지난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한 달 보름 가량 온기가 돌던 대면서비스업종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다시 혹한기를 맞이했다. 소비가 줄어 내수 경기가 얼어붙으면 관련 고용이 줄어든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가계 소득이 감...
2021.12.21 11:15
4.3조 ‘영끌’해 급한 불 껐지만 적자국채 불가피
내년 국채발행 규모가 본예산에서 책정했던 규모 이상으로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나랏빚 부담될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0조·100조원 소상공인 지원 공약 등 선거를 앞두고 공약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국고채 금리가 급등한 상황에서 국채 규모와 금리 양방향에서 재정부담을 악화시킬 가능...
2021.12.21 11:15
[팀장시각] 늘 한끗이 아쉬운 면세 정책
정부가 ‘갈라파고스 규제’라고 비판받아왔던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 한도를 전격 폐지했다. 지난 1979년 외화 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만들었던,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 제도를 43년 만에 없애기로 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현재 외환 보유량이나 경제 수준 등을 고려할 때 제도의 취지가 퇴색됐...
2021.12.21 11:12
“오르는 곳만 또 오른다”...강남·대형 더 오르고, 강북·소형 주춤
주택 시장 고점 논란 속 초양극화가 이뤄지고 있다. 강남과 대형은 더 오르고, 강북과 소형은 주춤하면서 가격차가 더욱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 발표한 KB부동산 주간매매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4주간 전국 아파트 전용면적별 가격상승률은 135㎡초과 대형이 0.71%로 102㎡초과 135㎡이하 중대형 0.4%, ...
2021.12.21 11:10
10331
10332
10333
10334
10335
10336
10337
10338
10339
10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