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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이동걸, 금융위원장 설(?)...“사실무근”
[사진=KDB산업은행]GM 마무리 후 대외행보 없어靑 최종구 후임 평판조회 소문산은 “지방ㆍ해외등 일정 빠듯”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두문불출’이다. 일각에서는 차기 금융위원장설이 돌고 있지만, 산은 측은 “내부업무로 바쁜 것 뿐”이라며 강력 부인한다.이 회장은 지난달 한국지엠 지원을 결정한 이후 가진 기자간...
2018.06.25 10:04
OK배정장학재단, 재일 한국학교에 장학금
오사카 및 교토지역 70여명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일본에 있는 한국학교를 방문하여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70여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교는 오사카 및 교토에 위치한 건국학교, 금강학교, 교토국제학교, 코리아국제학교로 지난...
2018.06.15 11:02
윤석헌 금감원장 ‘대출금리 산정 비합리, 모범규준 개선’ 주문
은행권 불합리한 가산금리 부과 사례 있어금융소비자 피해 방지를 당부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 금리산정체계의 비합리성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점검 및 모범규준 개선을 주문했다.윤석헌 금감원장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 은행의 금리산정체계 적정성에 대해 점검한 결과 가산금...
2018.06.12 11:02
‘소비 반성문’ 쓰다 보면 순금 행운…핀크, 순금 증정 이벤트 진행
생활 금융 플랫폼인 핀크가 이용자의 소비 생활 점검을 독려하기 위해 ‘소비 반성문’을 쓰는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을 증정하는 ‘황금 핀고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7일 핀크는 다음달 3일까지 소비 평가를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황금핀고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 1등에게는 순금 1돈의 행운을 제공한다고 밝...
2018.06.07 14:30
신보기금 윤대희 이사장 3년 임기 오늘 정식 취임
윤대희(68·사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내정자가 5일 정식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신보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제1항에 의해 신보 임원추천위원회가 금융위원장에게 후보자를 추천한다. 금융위원장이 최종 후보를 선정해 대통령에게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친다. 최종구 금융위원...
2018.06.05 11:33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임명
윤대희(68)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내정자가 5일 이사장으로 임명됐다.신보 관계자는 “윤대희 신임 이사장이 5일자로 이사장으로 임명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사장직은 3년 임기이며, 윤 신임 이사장의 임기 종료일은 2021년 6월 4일이다.[사진=금융위원회]전임 황록 이사장은 전날부로 임기를 마쳤다.신보 이사장은 ‘공공...
2018.06.05 09:07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애 셋 낳으면 대출금리 2%대”
내달께 관련상품 출시사회적 기업에 年 500억 공급신협이 내달께 아이를 셋 이상 낳으면 대출금리를 2%대로 깎아주는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4일 이같은 내용의 ‘다자녀 주거안정 지원대출’을 7월 중 출시하기로 했다.이 상품은 부부합산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로, 셋째 자녀가 2018년 1월 1일 이...
2018.06.04 09:57
“금융시장, 과거 시스템위기 교훈 잊지 말아야”
예보 22돌…곽범국 사장 진단“국내외 잠재위험요소 잇단 경고음취약시스템 개선…근본 대처해야”예금보험공사 창립 22주년을 맞아 곽범국 사장이 대내외적 위협요인에 따른 ‘시스템 위기’에 대한 선제대응을 강조했다.곽 사장은 1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대내적으로는 가계부채 문제와 양극화 ...
2018.06.01 11:30
예보, 창립 22주년....곽범국 “과거 위기 교훈 잊지 말자”
잠재위험요소 경고 잇따라“우리銀 민영화는 큰 성과”예금보험공사 창립 22주년을 맞아 곽범국 사장이 대내외적 위협요인에 따른 ‘시스템 위기’에 대한 선제대응을 강조했다.곽 사장은 1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대내적으로는 가계부채 문제와 양극화 해소라는 부담이 여전한 상황이고 대외적으로...
2018.06.01 09:47
‘일자리 완장’ 찬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권 ‘명퇴→채용’ 주문 이어청년창업가 만나 적극 지원 약속최종구 금융위원장의 행보가 ‘일자리’에 집중되고 있다. 금융권에 ‘아빠 퇴직시키고 아이들 채용하라’라는 주문을 한 데 이어 청년 창업가들을 직접 만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혁신...
2018.05.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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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주민들, GTX 관통 싫으면 얘기하세요” 노선변경에 술렁이는 대치동 [부동산360]
단지 아래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가 지나가게 설계 돼 반발에 나섰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GTX관련 의견청취를 지자체에서 하겠다고 나서자 혹시 설계변경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최근 은마아파트 주민들에게 공문을 보내 GTX-C 노선 실시계획 승인에 관한 의견청취 중에 있다. 27일까지 구청에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고 하자 주민들은 서로 모범양식을 공유하며 의견청취서 제출을 독려중이다. 그러면서 주민들 단체 채팅방에는 “정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