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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中 채권시장 진입 쾌거”
홍콩 딜러근무 경험 中공략 선봉장“중국과 새 국제금융질서 확립 기대”중국이 한국에게 기회의 땅이라고 하지만 금융부문에선 아직 이 말이 낯설다. 닫혀 있는 중국 자본시장. 그렇다고 접근조차 할 수 없을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중국 인민은행의 ‘중국 은행간 채권 시장(CIBM) 투자 승인’을...
2014.12.12 11:03
[이 사람] 국내 첫 CIBM 투자승인 획득한 강창훈 외환은행 본부장
중국이 한국에게 기회의 땅이라고 하지만 금융부문에선 아직 이 말이 낯설다. 닫혀 있는 중국 자본시장. 그렇다고 접근조차 할 수 없을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중국 인민은행의 ‘중국 은행간 채권 시장(CIBM) 투자 승인’을 획득한 주인공 강창훈 외환은행 자금시장본부장(상무)은 중국 자본시장...
2014.12.12 10:53
윤종규〈KB금융 회장〉“LIG손보 인수 가능하면 연내 하고싶다”
본사 라이프스타일어워드서 밝혀LIG인수 가능하면 연내 마무리연말 정기인사 늦어지지 않을것윤종규 KB금융 회장이 LIG손해보험의 연내 인수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정기인사에 대해서는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한다고 밝혀 연내 인사 가능성을 높였다.윤 회장은 지난 9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12.10 11:10
윤종규 “LIG손보 인수, 가능하면 연내하고 싶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LIG손해보험의 연내 인수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정기인사에 대해서는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한다고 밝혀 연내 인사 가능성을 높였다.윤 회장은 지난 9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헤럴드경제 비욘드동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2014.12.10 11:00
<현장에서-조동석> ‘독버섯’ 금융권 사조직
올해 금융권은 유난히 시끄러웠다. 국가 대동맥 역할을 해야 할 자금중개 기능보다,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금융선진화 이슈보다 사건과 사고가 금융권 안팎을 뒤덮었다.중심에는 사람의 문제가 자리잡고 있었다.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은 개인정보를 함부로 다뤘고, 우리나라 리딩뱅크의 두 수장은 감정싸움을 벌이...
2014.12.08 11:49
<현장에서-조동석> ‘사조직+정치권력’, 보이지않는 신권력?
조동석 금융팀장올해 금융권은 유난히 시끄러웠다.국가 대동맥 역할을 해야 할 자금중개 기능보다,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금융선진화 이슈보다 사건과 사고가 금융권 안팎을 뒤덮었다.중심에는 사람의 문제가 자리잡고 있었다.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은 개인정보를 함부로 다뤘고, 우리나라 리딩뱅크의 두 수장은 감...
2014.12.08 11:06
금감원 부원장 3명 전원 사표 수리…연내 유례없는 대폭 인사할 듯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금융감독원이 부원장 3명의 사표를 모두 수리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 인사가 연내로 당겨지는 것은 물론, 유례없는 큰 폭의 후속인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최종구 수석부원장, 조영제 부원장, 박영준 부원장 등 금감원 부원장 3명의 사표를 모두 수리했다...
2014.12.02 16:29
진웅섭 금감원장의 ‘정중동’ 행보 눈길
지난 1일 금융감독원 임원회의에서는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진 원장이 회의에서 한 말은 임원들의 현안보고를 묵묵히 들은 후 한 두 마디의 코멘트나 추가 지시에 그쳤다. 전임 원장들과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 금감원 내부의 공통된 목소리다.진 원장의 ‘정중동(靜中動)’ 행보가 눈길...
2014.12.02 11:17
진웅섭 원장의 정중동 행보 눈길
지난 1일 금융감독원 임원회의에서는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진 원장이 회의에서 한 말은 임원들의 현안보고를 묵묵히 들은 후 한 두 마디의 코멘트나 추가 지시에 그쳤다. 전임 원장들과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 금감원 내부의 공통된 목소리다.진 원장의 ‘정중동(靜中動)’ 행보가 눈길...
2014.12.02 11:16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첫 임원회의 당부사항 “호수 위의 백조가 되라”
진웅섭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첫 임원회의에서 금감원이 ‘호수 위의 백조’가 되라고 당부했다. 백조가 호수에서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모습을 유지하려고 호수 밑에서는 부지런히 발길질을 하는 것처럼 내부적으로는 치열하게 움직이되 시장에는 조용하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라는 뜻이다.진 원장은 24일 처음으로 임원회의...
2014.11.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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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