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하나금융, 중소IT기업에 금융 · 거래 지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0일 을지로 지주 본사에서 하나금융그룹과 거래하는 중소 IT(정보기술)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하나금융의 중소 IT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하나금융은 이들 기업이 자금을 빌릴 때 1.8~3.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국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에는...
2013.08.20 11:26
<금융지주가 창조경제 이끈다> 凡농협 시너지 창출…고객신뢰 최우선
은행·보험·증권·유통 통합전략통합IT센터 건립으로 보안강화우대금리 등 우수중기 적극 지원출범 두달을 넘긴 NH농협금융지주 임종룡호(號)의 화두는 ‘시너지(synergy)’다. 시너지란 분산 상태에 있는 집단을 서로 적응해 통합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말 그대로 임종룡 회장은 금융의 경계를 넘어 범 농협 차원의 시너지...
2013.08.20 11:25
은행권, 월세대출 독려에 ‘싸늘’…“금리 이점 없으면 실효성 없어”
금융당국이 월세자금대출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은행권의 반응은 싸늘하다. 월세자금대출이 대부분 신용대출로 이뤄져 금리 면에서 이점이 없는데다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고객층이 제한돼 있어 수요자가 많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월세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한 신한은행...
2013.08.20 11:10
경기부양하려 돈 풀었지만…韓 · 美 · 日 ‘돈맥경화’ 심화
한국, 미국, 일본 모두 중앙은행이 경기회복을 위해 막대한 돈을 풀었지만 돈이 잘 돌지 않고 있다. 한국 본원통화(중앙은행이 공급한 통화)는 1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지만 돈이 얼마나 잘 도는가를 보여주는 통화승수는 2000년대 들어 최저 수준이다. 미국과 일본도 양적완화를 단행한 이후 통화승수가 최저로 떨어졌다...
2013.08.20 11:01
“中企 78%, 하반기 설비투자 안해”
국내 중소 제조업체 10곳 중 8곳은 올 하반기 설비투자를 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20일 IBK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중소 제조업 설비투자 전망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3070곳 중 하반기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한 곳은 691곳(22.5%)에 불과했다. 상반기보다 1.2%포인트 줄었다.반면 설...
2013.08.20 10:14
농협銀, 국내최초 ‘마이원 서비스’ 탑재 현금카드 출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농협은행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멤버십 통합 관리 서비스인 ‘마이원 서비스’를 탑재한 ‘NH마이원현금카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존의 현금카드 기능에 CJONE, GS&Point 등 60여개 멤버십 정보를 수록, 카드 한 장으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멤버십 혜...
2013.08.20 10:14
“월세대출, 금리 이점 없으면 실효성도 없다”
금융당국이 월세자금대출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은행권의 반응은 싸늘하다. 월세자금대출이 대부분 신용대출로 이뤄져 금리 면에서 이점이 없는데다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고객층이 제한돼 있어 수요자가 많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월세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한 신한은행...
2013.08.20 09:36
<금융지주가 창조경제 이끈다>-(2)NH농협금융지주/ 창조금융의 길, ‘凡농협 시너지’에서 답을 찾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출범 두달을 넘긴 NH농협금융지주 임종룡호(號)의 화두는 ‘시너지(synergy)’다. 시너지란 분산 상태에 있는 집단을 서로 적응해 통합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말 그대로 임종룡 회장은 금융의 경계를 넘어 범 농협 차원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농협중앙회와의 협력에 본격 나서고, 다소 느슨해졌던...
2013.08.20 09:23
韓-美-日은 지금 ‘돈맥경화’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한국, 미국, 일본 모두 중앙은행이 경기회복을 위해 막대한 돈을 풀었지만 돈이 잘 돌지 않고 있다. 한국 본원통화(중앙은행이 공급한 통화)는 1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지만 돈이 얼마나 잘 도는가를 보여주는 통화승수는 2000년대 들어 최저 수준이다. 미국과 일본도 양적완화를 단행한 이후 ...
2013.08.20 09:14
취약계층 7%대 적금 “잘 나가네”…4개월새 56%↑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최고 연 7.5%의 금리를 주는 적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과세 혜택은 없지만 1년 만기에 재형저축(근로자 재산형성저축)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금리 적금을 판매하는 은행은 KB국민ㆍ우리ㆍ...
2013.08.20 08:33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
1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