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은행권 최초’ 하나금융 찾아가는 태블릿 브랜치 시행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하나금융그룹이 11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동시에 태블릿 PC 기반 방문 영업시스템인 ‘태블릿 브랜치(Tablet Branch)’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태블릿 브랜치는 하나은행 5개 점포, 외환은행 5개 점포에서 시범 실시하며, 향후 본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
2014.02.10 10:27
은행門 못넘고 2금융권으로 발돌린 자영업자ㆍ고령층 증가…‘가계부채 뇌관’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가계부채 뇌관’으로 불리는 자영업자와 고령층 가운데 지난해 은행 담보대출(주택담보대출 등)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2금융권으로 발을 돌린 비중이 높아졌다. 이미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채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제2금융권 및 사채시장으로까지 부채가 확산되는 모습이...
2014.02.10 10:23
대규모 정보유출 카드 3사 순익 40%급감 전망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대규모 개인정보유출을 일으킨 KB국민ㆍNH농협ㆍ롯데카드의 올해 순이익이 40%가량 급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고객 정보 유출에 의한 카드 3사의 손실을 추산한 결과, 올해 순익이 2500여억원 수준으로 2013년(4100여억원)에 비해 40%가량 급감할 것으로 분석됐다...
2014.02.10 08:56
문자 · 악성코드 사기는 옛말…메일만 열어도 정보 털린다
카드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 이후 랜섬웨어 스피어피싱 등 신종금융사기수법이 급증하고 있다.스미싱(악성코드 넣은 SMS 전송해 소액결제 유도)이나 파밍(PC에 악성코드 설치해 사기사이트로 이동 유도)은 이제 옛날 수법이다. IT기술이 진화할수록, 틈새를 노린 신종 금융 사기수법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반면...
2014.02.07 11:22
추가대출 심사없이 서류만…더 큰 화불러
채권 진위여부도 조사 안해심사·서류확인 시스템 허점당국 “매출채권 대출 실태조사”하나은행 등 금융사 13개 금융사가 이번 매출채권 담보대출 사기에 속아넘어간데는 금융권의 부실한 대출심사시스템과 금융당국의 서류확인시스템 부재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해당 금융사들은 어쩔 수 없는 면이 컸다고 항변하지...
2014.02.07 11:20
대규모 금융사기는 허술한 금융권 대출심사 탓…당국 매출채권 담보대출 실태 조사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하나은행 등 13개 금융사가 이번 매출채권 담보대출 사기에 속아넘어간데는 금융권의 부실한 대출심사시스템과 금융당국의 서류확인시스템 부재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해당 금융사들은 어쩔 수 없는 면이 컸다고 항변하지만 부실한 대출시스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7일 금...
2014.02.07 10:16
김중수 총재 “중앙은행 감시범위 확대 필요”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7일 “중앙은행의 금융기관 감시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 총재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개최된 국제화폐컨퍼런스의 개회사를 통해 “다양한 신용리스크를 지닌 비은행금융기관들(제2금융권)이 비현금지급수단 발행 등을 계기로 소액결제시스...
2014.02.07 09:34
스미싱 ㆍ파밍은 구(舊)버전…모바일해킹, 스피어피싱 등 신종금융수법 판친다
카드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 이후 랜섬웨어 스피어피싱 등 신종금융사기수법이 급증하고 있다.스미싱(악성코드 넣은 SMS 전송해 소액결제 유도)이나 파밍(PC에 악성코드 설치해 사기사이트로 이동 유도)은 이제 옛날 수법이다. IT기술이 진화할수록, 틈새를 노린 신종 금융 사기수법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반면...
2014.02.07 09:21
2800억 사기 대출 어떻게?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6일 KT 자회사인 KT ENS 직원과 이 회사의 협력업체 등이 금융권으로부터 2800억원의 사기 대출을 받은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대출 사기는 피해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로 기록될 전망이다.금융권에 따르면 KT ENS의 직원 김모 씨와 이 회사 협력업체 N사 대표 등은 허위 매출 채...
2014.02.06 18:04
지난해 우리금융 순이익 82.3% 급감… 자회사 너무 싸게 팔았나
우리금융그룹의 순익이 급감했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순익이 28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12년 순이익 1조6333억원과 비교해 82.3% 줄어든 규모다.우리금융은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장부금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각될 예정인 증권계열 자회사들에 대한 손실 3934억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
2014.02.06 16:27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1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