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대치동 학원 이제 안가도 될까요…서초그랑자이 상가 드디어 분양[부동산360]
국내 처음으로 단지 내 입주민 전용 CGV 골드클래스 영화관이 들어서며 화제가 됐던 서초동 서초그랑자이 단지 내 상가가 마침내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초그랑자이 상가(그랑자이몰)는 오는 12일부터 빈 호실에 대한 일반분양을 본격 시작한다. 상가는 이주 서초구청으로부터 분양 승인이 완료된 상...
2023.06.03 13:00
중고차 뭐살까…1000만원 초중반 최고 인기 ‘아반떼’, 외제차는 ‘미니 컨트리맨’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1000만원 초중반 중고차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로 조사됐다. 같은 가격대 외제차는 미니 컨트리맨이었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해 5월~올해 4월 매물 조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00만원~1500만원 중고차 조회수 1위 국산차는 아반떼였다고 3일 밝혔다. 2위는 기아차 레이였고 이어 ...
2023.06.03 12:31
2인 이상 가구·60세 이상 가구주, 지난해 물가상승률 더 컸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은 1인 가구보다는 2인 이상 가구가, 청년층보다는 고령층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별로는 중산층인 소득 중위 60%의 물가 부담이 가장 컸다. 3일 통계청 '2021년 및 2022년 가구 특성별 소비자물가 작성 결과'에 따르면 가구주가 60세 이상인 가계의 지난해 연간 소비자...
2023.06.03 11:39
자투리 원단, 헌옷의 재발견…제로웨이스트에 지갑 여는 소비자 [언박싱]
한 해 국내에서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만 11만 8386t. 하루 평균 약 300t의 의류 폐기물이 발생하는 셈이다. 여기에는 옷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단도 포함된다. 최근 폐션업체들은 이러한 환경 문제에 공감해 흠집난 원단, 자투리 원단을 재탄생시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가치 소비 트렌드에 공감...
2023.06.03 10:51
근무 중 최대 6시간씩 화장실 쓰다 잘린 中 직원 “억울해” 소송…법원 판단은?
중국 법원이 근무 시간 중 최대 6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낸 직원을 ‘근무 태만’으로 해고한 회사의 조치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 같은 내용을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모 씨는 지난 2006년 4월 한 회사에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해 근무를 해왔다. 문...
2023.06.03 10:38
‘8만전자’ 최대 장애물은 미국?…“韓, ‘中 퇴출’ 美 마이크론 대체 시 한미동맹 약화”[투자360]
반도체 업황 반등에 대한 기대감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미국발(發) AI 반도체 관련주 훈풍 등의 영향으로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반도체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미국 정계로부터 강해지고 있는 중국 반도체 때리기에 동참하라는 압박은 ‘8만전자(삼성전자 주가 8만원대)’ 달성을...
2023.06.03 09:39
[영상] “진도준, 길복순 車 다 타보세요” 벤츠, AMG 아카데미 알차네
“길복순이 타는 차, G클래스? 요새 난리라며?” 최근 인기 영화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에서 주인공 못지않게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동차다. 지난 3월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에서 주인공인 킬러 길복순(전도연)의 차로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의...
2023.06.03 09:01
바이든 “부채한도 합의 의회 통과, 경제 붕괴 막아”…2600 돌파 코스피에 햇살? [투자36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미 상·하원을통과한 것을 환영하며 3일(현지시간) 법안에 서명하겠다고 말했다. 미 증시 주요 지수도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올 들어 코스피 지수가 처음 2,600포인트 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
2023.06.03 08:58
광주서 평당 3000만원 아파트 분양 놓고 설왕설래
광주에서 평당 3000만원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투자자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역대급 분양가를 놓고 시기상조라며 미분양을 우려하는 시선과 프리미엄 입지와 고급화 전략이 먹힐 거라는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 청약결과에 따라 광주중앙공원 등 광주에 공급되는 신축아파트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칠 ...
2023.06.03 08:25
현대차는 ‘세단’·기아는 ‘SUV’…1~5월 완성차 효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내수 시장에서 닮은 듯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 모두 올해 들어 전년 대비 판매량 상승 곡선을 그린 가운데 현대차는 세단 부문에서, 기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에서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5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8.4...
2023.06.03 08:00
4581
4582
4583
4584
4585
4586
4587
4588
4589
4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