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최경환, “올해 세수 차질 불가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8일 “세수에 다소간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이 “하반기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묻자 “세계경제의 하방리스크가 크고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가 심화된 상황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4.07.08 11:15
벼랑 끝 가계부채! 개인회생·개인파산 신청자 급증
지속되는 장기 불황으로 인해 생계형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가계부채가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또한 눈덩이처럼 커져버린 빚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늘면서 개인회생 신청자 수가 지난해 사상 최고인 10만 명을 넘어섰다.개인회생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은 그만큼 가계부채가 위험 수위에 이르렀...
2014.07.08 11:13
金 밀어낸 ‘장롱 양주’
주택가 양주텐트 등장 눈길추락하는 金보다 마진 짭짤…개인간 거래는 현행법상 불법“장롱에 묵혀둔 양주 삽니다.”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못 드셔서 처분하고 싶은 양주 삽니다”라는 현수막을 단 트럭 한 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럭에는 꼬냑, 위스키, 브랜디 등 고급양주부터 보드카, 럼, 데킬...
2014.07.08 11:11
“점포만 사라진 게 아냐” 여수신으로 본 은행 기능 축소 현주소
점포만 줄어든 게 아니다. 기능도 축소됐다. 은행들 이야기다.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1년 미만 정기예금은 140조366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년말보다 6.5% 증가했다.이 예금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2009년말과 2010년말에는 전년말 대비 각각 27.5%, 36.4% 급증했다. 이듬해인...
2014.07.08 11:09
1위(맞춤화) vs 좇는자들(심플화)…양분화된 카드업계 ‘세그멘 전쟁’
올초 대규모 정보유출로 훼손된 영업력 회복을 위해 국내 카드사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출 사고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선두업체와 추격업체들 사이에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ㆍ고객분류) 전략의 차이가 극명해졌다는 것이다. 선두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맞춤화로 1위 굳히기에 나서고 있는 반면 나머지 ...
2014.07.08 11:08
[그린리빙-하우징] 정직함이 큰 장점…웰빙주택서 황토 한의원 · 카페까지
흙집의 내구성과 기능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황토로 지은 전원주택은 물론 유치원, 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황토 건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치유 효과로 인해 집 내부에 황토 찜질방을 두거나 또는 황토로 한의원 등 병원을 짓는 사례도 늘고 있다. 박영선 인토문화연구소 대표는 1998년부터 수제 황토벽돌을 만들어오고...
2014.07.08 11:08
[그린리빙-하우징] 사람 살리는 ‘흙집’
수명 100년이상 결국 자연으로…스스로 숨쉬며 습도조절 · 산소공급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원적외선 배출 정화능력 탁월…질병 치료 목적으로 집 짓기도“만물은 흙에서 나고 흙으로 돌아간다”고 말한 철학자 크세노파네스의 말이 도시 환경에서는 생경할 정도가 됐다. 그 만큼 현대 도시인이 흙을 밟고 살기란 쉽...
2014.07.08 11:08
은행권, 스마트 컨슈머 잡으려면 ‘옴니 채널전략’ 필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통한 비대면 은행거래 비중이 커지면서 은행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은행 창구 거래비중이 조만간 1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기존의 채널 전략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생각에서다. 이런 상황에서 은행들이 대면 및 비대면 채널을 융합한 ‘옴니(Omni)채널 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2014.07.08 11:08
[그린리빙-하우징] 해외서도 알아본 황토벽돌…미래형 건축재료 시선집중
새로운 건축 자재가 개발되고 있지만, 고전적인 건축재료에 해당하는 ‘흙’이 최근들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이 강조되면서 주택 건축 분야에서도 탄소 흡착 기능이 뛰어나고 인체 유해요인이 없는 ‘황토’가 미래형 건축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2014.07.08 11:07
문 연 OK저축은행,‘Open 특판 3.2% OK정기예금’ 출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대표이사 최 윤)이 개점을 기념해 500억원 한정으로 ‘Open특판 OK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이 10만원인 정기예금으로 1인당 가입한도는 없다. 기본금리는 연 2.8%(12개월 기준)이며 가입을 원하는 고객이 ‘창구에서 OK라는 손동작과 함께 신청’ 시 0.4...
2014.07.08 11:07
39761
39762
39763
39764
39765
39766
39767
39768
39769
39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