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데이터랩] 10년간 7번‘BUY 코리아’…외국인들 1월 귀환, 올해는?
“2012년 1월은 6조원대 사들여“2013·2014년은 순매도로 출발“최근 3년간 총 24조원대 ‘사자’“지난해 전기·전자 7조 집중매수“올 한국경제·증시 상승 모멘텀”“골드만삭스 등 긍정 전망 우세한국 증시를 쥐락펴락하는 ‘큰손’ 외국인이 10년동안 유가증권 시장에서 10조원 가까운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조사됐...
2015.01.07 11:22
먹구름 낀 증시…어닝쇼크까지 덮치나
4분기 어닝시즌 본격 돌입상장사 40% 영업익 하락 전망삼성 등 주요기업도 실적감소 예상“저가매수보다 보수적 대응을”국제유가 급락과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등 대외 악재로 국내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어닝쇼크(예상치를 밑도는 저조한 실적)’ 불안감까지 엄습하고 있다. 8일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015.01.07 11:22
“코스피 반등 시도땐 대형수출주 주목”
코스피지수가 1850선을 저점으로 반등을 시도할 것이며 이 때 대형 수출주를 중심으로 분할 매수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메리츠종금증권은 7일 “코스피 지수는 오는 14일 유럽사법재판소의 국채매입프로그램(OMT) 적법성 판결 이후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 기대가 부각되며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중...
2015.01.07 11:22
13억弗 수출, 1조 3,000억弗로 압축성장
1911년 왕실용 자동차 단 2대서2,000만대 전국 방방곡곡 누벼거리에는 ‘어차’(御車) 두대 뿐이었다. 지금은 자동차 2000만대가 실핏줄 같은 전국의 도로망을 누비고 다닌다. 쌀이 모자라 정부는 보리를 섞으라고 했고, 쌀 막걸리조차 못만들게 했다. ‘삼시세끼’ 먹기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 ▶관련기사 14면광복 70년이...
2015.01.07 11:22
대기업 사외이사는‘거수기’
주요 대기업들의 사외이사들이 사실상 ‘거수기’로 전락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 사외이사들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이사회 의결에서 반대 의견을 한차례도 내지 않았다. 이 기간 이사회는 모두 37차례 열렸으며 152개 안건 모두 가결됐다. 사외이사의...
2015.01.07 11:21
美·中·日기업 실적 ‘高高’…한국 업체만 역주행…
4분기 순이익 10.7% 급감코스피 하락률 러 이어 2위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연합(EU)의 주요기업 순이익이 지난해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한국 주요기업의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의 매출 증가율 역시 미ㆍ중ㆍ일 기업에 크게 떨어졌다.7일 톰슨 로이터와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탈...
2015.01.07 11:20
금융권 일자리 1년간 2만4000개 사라졌다
금융권 일자리가 1년 만에 2만4000개나 사라지고, 전체 취업자에서 금융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금융·보험업에서 일하는 사람은 평균 84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8% 줄었다.2013년 1∼11월 금융권 종사자가 평균 86만4000명이었음을 고려...
2015.01.07 11:17
양고기 즐기는 한국
최근 1년 사이 양(羊)고기 수입 증가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전통 소비 육류인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다른 육류의 수입 증가율보다 훨씬 크다.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양고기의 수입액은 399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2441만달러보다 63.4%(1549만달러...
2015.01.07 11:17
건설업윤리경영대상에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상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희상건설이 윤리경영에 힘쓰는 기업에 수여하는 ‘건설업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대한건설협회는 7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4년도 ‘건설업윤리경영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대상에는 대우조선해양건설(대기업 부문)과 희상건설(중견기업 부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금성...
2015.01.07 11:12
“백화점의 햄릿 씨, 상품선택 고민마세요”
롯데百, 옴니채널 서비스 도입‘매니저 취향 반영된 제안 “NO”‘온라인 베스트 아이템’표시 등‘객관적인 정보 바탕 결정 쉽게백화점에 들어서는 순간 매분매초가 선택의 연속이다. 수십개의 브랜드, 그리고 수백개의 상품 사이에서 내 마음에 꼭 들어맞는 상품을 손에 넣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것을 살까, 저것을 살...
2015.01.07 11:11
37361
37362
37363
37364
37365
37366
37367
37368
37369
37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