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제일기획, 파파이스 첫 슈퍼볼 광고 제작
제일기획의 북미지역 자회사 맥키니가 글로벌 외식 브랜드 ‘파파이스’의 사상 첫 슈퍼볼 광고를 맡았다고 7일 밝혔다. 파파이스가 설립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슈퍼볼 광고는 오는 11일(현지시간) 열리는 제 58회 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슈퍼볼) 1쿼터에 방영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파파이...
2024.02.07 11:15
“건설·화학·디스플레이 구조조정 주목”
“국내 주요 기업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차전지, 반도체, 로보틱스, 바이오·헬스케어 등에 관심이 높습니다. 반면 건설, 화학, 디스플레이 등 부채비율이 높은 업종은 구조조정이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인수합병(M&A) 역사와 궤를 같이 한 25년 이상 경력의 김도영(사진) 김앤장 변호사는...
2024.02.07 11:13
철도공사, 경부선 밀양강교 신설 구간 전기공급 시행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경부선 밀양강교에 신설된 교량(상동∼밀양간)의 전차선로에 오는 14일 04시 30분부터 전기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하천인 밀양강을 횡단하는 경부선 밀양강교는 지난 1904년 완공돼 단선으로 운행하다 1945년 복선화해 사용 중인 노후 철도 교량으로, 철도공단은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
2024.02.07 11:13
PE 작년 9월까지 14조 조달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지난해 3분기까지 14조원 규모 펀드레이징 성과를 올렸다.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비우호적인 자금 조달 환경이 지속됐으나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기관의 유동 자금을 PE 시장에 유입하는 데 성공했다. 조 단위 펀드를 결성한 대형 PEF 운용사를 중심으로 자금 소진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금융...
2024.02.07 11:13
日증시 질주비결은 역대급 ‘기업이익’
일본 증시가 지난해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버블(거품) 경제’ 이후 34년 만에 최고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다. 밑바탕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이익과 현금흐름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의 주가 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던 것도 그만큼 일본 증시 상장 기업들의 ‘기...
2024.02.07 11:12
LS에코에너지,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LS에코에너지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8%이며 배당금총액은 60억6552만원이다.
2024.02.07 11:11
HMM매각 불발, 동원 인수전 다시 뛰어드나?
HMM 매각 작업이 무산되면서 하림그룹과 경쟁을 벌인 동원그룹이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지 주목된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7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HMM에 현재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인수전 재참여 가능성을 열어놨다. 다만 이 관계자는 “작년이랑 상황이 많이 바뀌어 HMM의...
2024.02.07 11:11
에코프로 “보통주 5대 1 액면분할 추진…신제품 개발로 어려운 시기 극복”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9% 줄어든 295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2590억원으로 같은 기간 28.7% 늘었다. 순이익은 61.2% 줄어든 855억원이다. 이날 에코프로는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현재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는 계획도 함께 공시했다. 에코프로 측...
2024.02.07 11:10
“올해 경상수지 흑자 더 커져 500억달러 안팎”
지난해 하반기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연간 경상수지가 35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 개선에 수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경상수지 흑자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은행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규모를 490억달러, 정부는 500억달러로 내다봤다. 다만 아직까지 우리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2024.02.07 11:09
“미국 와서 바베큐에 소주 한잔 하자” 존재감 커진 ‘K-소부장’
“저희 텍사스 주에 오시게 되면 보좌진과 제가 시간내서 테일러시를 소개하고 원하시는 부지도 볼 수 있게 해드릴 겁니다. 바베큐와 함께 소주도 한잔 하시죠. 그게 바로 파트너십이자 협업 아니겠습니까?”(빌 그라벨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장) 국내 반도체를 향한 전세계 주요 국가들의 러브콜이 대형 제조업...
2024.02.07 11:09
3011
3012
3013
3014
3015
3016
3017
3018
3019
3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