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재매각 돼도 ‘제값받기’ 난항...동원 “여전히 관심”
하림그룹의 HMM 인수가 최종 무산된 가운데 글로벌 해운업계 재편과 업황 악화 대응 등 산적한 과제에 대한 빠른 해결이 당분간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해운업계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7일 HMM 관계자는 “HMM은 대주단의 지분 매각...
2024.02.07 11:19
에코프로, 지난해 매출 28.7% 증가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9% 줄어든 295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2590억원으로 같은 기간 28.7% 늘었다. 순이익은 61.2% 줄어든 855억원이다. 에코프로 측은 “매출은 EV(전기차)향 양극재 판매량 증가로 늘었다”며 “손익은 주요 원재료 가격 하...
2024.02.07 11:18
HMM 새주인 찾기 원점...재매각 쉽지 않을듯
HMM의 새주인 찾기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7주간의 협상을 벌였으나, 경영 주도권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관련기사 10면 HMM의 수익성 악화로 기업가치 하락이 불가피함에 따라 당장 매각 작업에 ...
2024.02.07 11:17
조현범 “과감히 제안, 도전 두려워 말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
2024.02.07 11:17
현대차·기아·모비스, 신용등급 ‘A3’ 상향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신평사 무디스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
2024.02.07 11:16
작년 경상수지 355억弗...8개월 연속 흑자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355억달러 가까이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반등에 따라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이어간 데 따른 것으로, 한국은행의 전망치 300억달러를 큰 폭으로 뛰어넘었다. ▶관련기사 16면 7일 한은의 ‘2023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2024.02.07 11:16
4대 가상자산 실명계좌 600만개 넘었다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의 은행 실명확인 계좌 수가 6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활성 계좌 수가 줄었음에도 신규 계좌만 100만개 넘게 늘어났다. 전문가는 시장 침체기에도 새해 미국 금융당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을 앞두면서 신규 투...
2024.02.07 11:16
현대글로비스·해진공 ‘초대형 車운반선’ 협력
현대글로비스가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 함께 국내 완성차업계의 수출난을 예방하고, 사업 영향력을 강화해 글로벌 자동차운반선(PCTC) 공급 부족 사태 대응을 위해 맞손을 잡는다. 현대글로비스는 6일 해진공과 ‘1만800대적 초대형 PCTC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를 ...
2024.02.07 11:15
JY ‘뉴삼성’ 시계 다시 돌아간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관련 모든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다음날 곧바로 글로벌 일정을 시작했다. 무죄 선고 후 첫 일정으로 중동과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사업장을 찾아 사업 점검 및 임직원 격려에 나선다. 재계는 앞서 재판 중에도 10여 차례에 걸쳐 해외 출장길에 올랐던 이...
2024.02.07 11:15
10대 다이소·20대 올영·30대 네이버·40대 쿠팡 [뷰티의 진화, 디토가 대세]
“필요한 화장품은 있는데 어디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럴 때는 일단 ‘올영(올리브영)’에 가요. 집에서 가깝고 인기 있는 제품은 다 거기 있거든요.” 디토(Ditto) 소비. ‘나도(me too)’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디토(Ditto)에서 착안된 신조어다. ‘트렌드코리아 2024&rsq...
2024.02.07 11:15
3011
3012
3013
3014
3015
3016
3017
3018
3019
3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