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이정재·임세령, 루이비통家 며느리 모임 동반 참석 눈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가 한국에서 주최한 모임에 동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참석했다. LVMH 총괄회장의 며느리이자 패션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은 지난...
2023.07.14 10:02
하도급대금 연동계약 체결하면 모범업체 선정시 우대
앞으로 하도급대금 연동계약을 체결하거나 실제 연동 실적이 있는 경우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선정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8월 3일까지 행정예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10월부터 시행되는 하도급대금 연동제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
2023.07.14 10:01
금리 떨어지면 팔린다더니…상업시설 거래량 반토막났다 [부동산360]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은 거래절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밸류맵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업무상업시설 거래량은 6044건(7월 11일 기준)에 불과했다. 지난해 상반기(1만2251건) 대비 49.3...
2023.07.14 09:59
최저임금, '역대 최장 심의'...18일 7차 수정안 통해 '합의' 이룰까
‘역대 최장 기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 최저임금 심의가 ‘합의’에 이를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초요구안을 제시했던 당시만 해도 2590원에 달했던 양측의 격차는 현재 835원까지 좁혀진 상태다. 최저임금위원회의 중재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들은 법적인 상황을...
2023.07.14 09:58
해외 결제 넓히는 카카오페이…일본 후쿠오카서 결제하면 할인 프로모션
카카오페이가 일본 QR 결제 1위 사업자 페이페이(Paypay)와 함께 일본을 찾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해외 오프라인 결제 구축망을 대폭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월 카카오페이와 페이페이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양사가 준...
2023.07.14 09:56
“따따블 첫 주자 나오나”…필에너지, 상장 첫날 288% 급등[투자360]
이차전지 장비 업체인 필에너지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14일 공모가의 3배 이상 치솟았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필에너지는 공모가(3만4000원) 대비 242.35% 급등한 1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에너지 주가는 장 초반 288.24%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지난 6일 필에너지는 일반투자자 공모...
2023.07.14 09:56
매각 5수생 KDB생명 품는 하나금융, 비은행 강화 나선다
하나금융지주가 KDB생명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숙원과제로 여겨졌던 비은행 부문 강화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보험 계열사의 영향력을 끌어올리고 은행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다소 무리한 결정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KDB생명의 부실한 재무 건전...
2023.07.14 09:55
3세대 실버타운의 정수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관심
- 전원형, 도심형 형태 모두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시설 도입 - 내부에는 시니어 특화설계와 다양한 무상옵션도 제공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실버타운에 대한 인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불과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일부 노인들의 ‘요양원’ 정도로 인식됐던 실버타운은 노후를 보내기 위한 최...
2023.07.14 09:54
대형마트·편의점 PB 상품은 어떻게…“예의주시하며 후속조치”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안전성이 현재 섭취 수준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유통업계는 한시름 놓은 분위기다. 다만 PB(자체 브랜드)나 차별화 상품 같이 유통사가 직접 기획하거나 단독으로 출시한 제품에 대해서는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대응할 계획이다. 대체감미료 찾고, ‘無아스파탐&r...
2023.07.14 09:51
식품업계 여전히 ‘脫아스파탐’ 기조…“소비자 불안 해소차원”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발암가능물질은 맞지만 현재 섭취 수준에서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2B군)로 분류했으나 현재 섭취 수준에서는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현행 사용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식약처 지침이 유지되...
2023.07.14 09:51
3861
3862
3863
3864
3865
3866
3867
3868
3869
3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